대전광역시 중구 박용갑 청장의 핵심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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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중구 박용갑 청장의 핵심공약
  • 김승수
  • 승인 2021.08.1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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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 복합 커뮤니티센터(구민회관) 건립
뿌리공원 2단지 조성사업
독립운동가 거리조성
안전하고 편안한 복지환경 조성
깨끗한 중구 만들기
(사)대전상권발전위원회 장수현 회장
(사)대전상권발전위원회 장수현 회장

 

박용갑 중구청장의 민선 7기 공약은 5대분야 25개 단위사업과 29개 세부사업으로 진행되어지 있다. 그중에서도 핵심적인 공약에 대해 언급 해보겠다.

회계정보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서대전복합커뮤니티센터(구민회관)건립은 2021.6.30.일 기준 현재 추진율 15% 공정을 보이고 있다.

중구 사정동 산 65-3번지 일원에 198,190m2규모로 건축중이다. 361억원을 투입하여 가족캠핑장,글램핑장, 가족체험,이벤트 마당시설로 진행되고 있으며, 38%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

독립운동가 거리 조성과 관련하여 2015~2022년 중구 중앙로 79번길에 특화거리조성,도로정비, 조경이식 및 식재 홍보관건립, 교육 및 체험공간 조성은 81%의 공정을보이고 있다. 안전하고 편안한 복지환경과 깨끗한 중구 만들기 프로젝트 또한 착실하게 구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있다.

박용갑 대전중구청장은 학창시절 어럽게 성장하여 자수성가한 사람으로 손꼽힌다. 근검 절약 정신이 늘 몸에 베어 구민의 세금을 사업계획서에 의한 디테일함을 강조하면 아껴쓰기로 소문이 나있을 정도이다.

중구개발에 있어서도 먼저할일과 나중에 할 일을 구분하여 챙기다 보니 다소 늦은감은 있지만, 한번 시작하면 아주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는 스타일이다.

민선1.2선 동안은 지역이 안고 있던 부채문제에 대해 선결적으로 수행한 관계로 구민들의 일부는 지역민을 위해 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의문을 품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3기에 들어서는 박용갑 청장은 중구개발위원회장 신 봉희 회장 및 위원들 10여 명을 면담하는 자리에서 몇 가지 구민과의 약속을 했다.

먼저 서대전공원 지하주차장화를 약속했으며,

상기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서대전 시민공원 야외음악당에 1,000석 규모의 ‘서대전 복합 커뮤니티 센터’를 짓고 “서대전공원 지하에 주차장을 조성하겠다.”고 말한 사업이 잘 진행되고 있어 “원-도심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것이다”

다음에는 지난 6.13지방선거 당시 허태정 대전광역시장후보의 공약 한밭운동장에 돔 야구장 신설과 함께 현 중앙로지하도부터 동 야구장까지 지하도화를 약속했다. “예산이 얼마가 들던 중구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필요하다”는 말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보문오거리부터 (구)케이블카까지 도로 폭을 넓히겠다”고 약속한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어지 있으며, “대형버스가 안전하게 드나들 수 있도록 도로 폭을 넓혀 보문산 관광활성화”를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다.

박용갑 청장의 지금까지의 행보는 디테일이다. 무엇을 하던지 신중함과 소신 철학을 담은 다양성을 기준으로 철저하게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지나간다”라는 소신이 몸에 벤 행보이다. “3선 구청장으로 옛 중구의 명성을 되찾겠다”는 의지가 강하며, 한번 맺은 인연의 소중함을 통해 중구민을 반석위에 올려 놓기 위한 오늘의 소통은 계속되어지고 있다. 대전상권발전이 바로 중구의 발전이라는 사실에 동감하며 함께하는 것이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철칙이 이어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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