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최하고 대전광역자활센터에서 주관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난번 의견을 교환한 내용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았다. 먼저 홈페이지 관리 수정에 대해서 부족한 부분을 삭제하고 정제하여 누구나 쉽게 공동브랜드 ‘클린매니저’가 포지셔닝 되길 바라는 이미에서 진행되고 있는 실무 코칭 직무교육이다.

① 청소사업을 운영하는 자활근로사업단이 참여 만든 공동브랜드

② 입주청소, 건물, 학교청소, 소독,방역등 다양한 청소분야 운영과 쾌적한 서비스제공

③ 공공기관 민간시설등 청소 용역 계약 전문인력 파견

④ 커뮤니티 케어 클린서비스,취약계층 주거청소사업수행(2018~)

2021년 6월18(금)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 전략방안에 앞서 공동브랜드가 갖고 있는 지역센터별 역할에 대해 토론을 갖었다.

현재 공동브랜드 ‘클린매니저’브랜드에 대한 자부심은 지역센터에서 갖고 있으나 상호 의사소통에 대한 애로점으로 인하여 공동브랜드에 대한 인식의 정도가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기의 내용과 같이 외부고객으로부터 ‘클린매니저’공동브랜드로 전화가 올경우에 한해서 공동으로 대응하는 방안에 대한 창구 역할이 미흡함으로서 외부고객에 대한 신뢰감 결여로 이어질수 있는 여건을 내포하고 있다.

지역 특성사 유성구,대덕구,동구,중구,서구센터의 지역센터의 센터장 개인별 사안의 중요성 비중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클린매니저의 영업활동 반경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구지역 관계자는 공동브랜드 홈페이지는 알고 있으나,활성화가 부족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동구자활센터 지역 관계자는 센터 일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

유성구자활센터 지역 관계자는 ‘공동브랜드’에 대해서 잘 알지못하는 것으로 파악되어지며,오히려 ‘재미나’브랜드에 대해서는 "14개 시내버스 공용정류장에 홍보 포스터를 보아서 알고 있으며 그 밑에 클린매니저 홍보도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개진하였으나, 두 개의 포지셔닝을 갖고 가기에는 고객의 홍보에 대한 본질이 다르다는 것으로 상호의견을 조율했다.

중구지역 자활센터 관계자는 공동브랜드‘클린매니저’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어 공동브랜드의 인식적인 측면에서 좋은 반응과 이러한 브랜드를 통해서 중구 옥계동 한양아파트와 옥계아파트 청소를 대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덕구자활 센터 관계자는 705번 버스에 붙어있는 ‘클린매니저’광고를 하고 있는것에 대해서 많은 관심과 좋은 홍보수단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서 토의를 하고 현재의 문제점에 대해 나열하고 현재하고 있는 건물청소,학교,빌라청소,소독방역에 대한 각각의 현실에 맞는 청소업을 진행하고 있다.하지만 이러한 방식으로는 한계점에 다다른다는 것을 관리자 실무자들은 너무도 당연하게 알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우선 공동브랜드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우선시 되어야 하고 이러한 공동브랜드 '클린매니저'의 홍보에 주력하여야 할 것이다.

다같이 공감능력과 기업이미지와 브랜드 이미지에 대해 연구하고 타 경쟁업체와의 비교우위 분석을 통해 작은 것부터 실행에 옮기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에 이견을 통일했다.

대덕구 자활센터 관계자는 홈페이지 정리부터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야 하며 유지비가 들어가더라도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인터넷 설치를 통해서 디지털에 대한 공감능력을 더하는 길에 대한 우선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여 각 구별 관계자의 관심과 향후 클린매니저의 바람직한 발전방향에 공통분모를 더했다.

자활사업에 대한 이해를 공유하고 영업비밀에 대한 쉐어링과 원칙적인 측면에서 터 놓고 소통하는 길만이 다 같이 생존의 길에서 한단계 진일보하는 과정이 될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밖에 탄력적인 가격책정을 통하고 어린이집 방역에 대한 안정적인 일거리를 확보함에 주력하고 메트리스,왁스청소,방역방법에 대해 집중적인 교육훈련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종교문제로 인해 종교시설에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에는 공동브랜드 클린매니저를 관장하고있는 광역자활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같이했다.

매월 한번씩이라도 성공모델을 개발하여 공동연구하고 배우고 공동홈페이지 구축을 통해 체계적인 영업스타일과 공공기관 활용을 통해 현재의 수익구조를 개선할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한 시간이었다.

다음시간에는 공통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서 우리들 클린매니저 공동브랜드만의 영업전략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고민하고 해결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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