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전상권발전위원회 장수현회장은 2021년 6월21(月) 오후 2시부터 임시 이사회를 소집 진행하였다.

임시 이사회는 대전광역시 동구 대전천동로 502, 5층 (사)대전상권발전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승수 사무처장이 간사를 맡았으며, 참석이사 총수 9 명중 (장수현의장,김태호 수석부회장, 박황순 부회장, 배종남, 길지준, 류 철규, 김태주)이  참석 성원되었으며,장수현 의장이 이사회를 주관 어느때 보다 더욱 진지하고 의연한 분위기속에 진행되었다.

김태호 수석부회장은 발제를 통해 대전상권발전위원회는 "현재 전통시장및 소상공인,상점가가 주를 이루고 있는 자영업자로 구성되어 있어,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해 매출감소와 피로감은 말할수 없는 상황에 봉착해 있다"고 설명하며, 이렇게 어려운 부분에 대하여 지자체의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함과 동시에 역할에 충실해주길 바라며,현재 진행되어 가고있는 대기업 지역 입점 조건에 있어 골목상권및 소상공인,상점가등 자영업자 보호를 약속한 만큼 철저한 이행에 만전을 기하지 않는다면 묵과 할수 없는 여건에 이르렀다"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이어 회의 안건으로는 제 1호의(안) 신세계 사이언스콤플렉스 사업추진의 건으로 상생협의체 구성(성명서 발표)과 소상공인 융자사업 추진관련 제재에따른 부의 안건과

제 2호의(안)사단법인 대전상권발전위원회 부의사항으로 기부금 단체 승인예정(안)과 대전 자영업 소상공인 상점가 사단법인 권한위임 및 위탁교육사업에 관하여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하였다.

장수현 회장은 ”대전상권 발전위원회는 대전지역의 소상공인 상점가 상인들이 주축이 되는 자영업자의 권익보호와 상권발전을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으로서 책임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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