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반디팜 산촌 멘토 양성교육 2기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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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반디팜 산촌 멘토 양성교육 2기 성황리 종료
  • 김승수
  • 승인 2021.07.12 0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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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주 반디 팜 대표
장세영 교육 팀장
산촌 2기 멘토과정 김승수회장,김국향 총무 선출
한병학 반디팜 촌장과 우송대 교수
한병학 반디팜 촌장과 우송대 교수

2021년 6월 5(토) 디지털로 선도하는 산촌멘토 양성교육이 시작되었다. 커리큘럼에 의한 첫번째 순서는 소현주 무주 반디팜 대표의  교육방향 소개및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2교시 임업및 정책의 이해에 관해 전 한국임업진흥원 황효태 총괄이사의 강의가 있었다.

이어서 점심식사후에는 임업인 육성을 위한 산촌정책에 관해 산촌진흥과 귀산촌 정책을 중심으로 한 전 국립산림과학원 남성현 원장의 강의가 진행되었다.

오후 3시 부터 진행된 산림 일자리 정책 소개에 대해서는 김종근 산림청 산림일자리 팀장의 '산림뉴딜과 탄소중립 이행을 통한 산림일자리 창출방안에 대해 들을수 있었다.

무주 반디팜 사무실 양기석 대표
무주 반디팜 사무실 양기석 대표

끊임없는 정진과 약속을 하며 산촌을 지키는 열정의 소현주 대표와 같은 실천가가 있다는것은 산림청의 복이 아닐수 없다.

임업인 육성을 위한 산촌정책에 대해 남성현 전 국립산림과학원 원장의 온라인 강의 내용은 " 산촌진흥과 귀산촌 정책을 중심"으로 강의를 해주었다.

교육 커리큘럼
교육 커리큘럼

이어 김종근 산림청 산림일자리과 팀장의 산림일자리 정책에 대해 소개를 하였으며, 김종원 목재문화 진흥회 회장의 국내 임업의 현주소와 내일에 대해 심도있는 강의를 해주었다.

2일차 6월6일 일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조연환  전 25대 산림청장의 강의 내용으로는  산림청장의 귀촌일기라는 제목으로 실제 귀촌경험을 토대로 한 행복설계및 주인공들의 현장사례에 대해 소개를 해주는 귀한 시간이었다.

무풍의 풍경
무풍의 풍경

이어서 소현주 무주 반디팜 대표의 여성 청년들이 만들어가는 산촌미래설계강의 이후 남궁문 전 원광대 디지털대 총장의 스마트 산림경영인의 역량강화에 대해 설명해주었다.

이창재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의 "자연과 인간 산림복지를 중심으로 산림현장 활성화와 스마트 숲 기반조성및 전국민 디지털 역량강화는 숲이 대안이다"라는 강의를 해주었다.

3일차인 6월 12일(토)오전 9시부터 전종현 원광디지털 대학교수의 디지털 마케팅 온라인에노출하기 강의를 시작으로 김만조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특용자원 연구과장의  한국형 산림 클라인카르텔모형설계에 대해 자급자족 산림생태 텃밭/산림치유 정원이 딸린 주말농장 한국형시범 모델만들기에 대해 설명을 해주는 진지한 시간이었다.

이어 송조은 온리원그룹 대표의 임업인 소득증대 디지털 플랫폼만들기에 대해 강의를 들을수 있었다.

소현주대표 김국향 총무 손해수 사무국장,사회공헌선생님
소현주대표 김국향 총무 손해수 사무국장,사회공헌선생님

4일차 6월 13일 일요일 오전 9시부터는 백학경 별초롱야생화 대표의 산촌야생화 무한변신이라는 식물이 인간에게 주는 아낌없는 경험의 가치에 대한 강의를 해주었으며, 교육생들의 심금을 울리는 강의 내용이었다. 또한 이점숙 꽃담대표의 자생식물을 이용한 지역관광 상품개발 에 대하여 설명을 해주었다.

이어서 박광국 전국립환경정책평가원장이며 현 카톨릭대학교수는  기후변화 임업인의 역할에 대해 강의를 들을수 있었다.

5일차 금번 교육의 마지막 날이다. 오전 9시부터시작된 이경중 하이테크 대표의 숲에서 보는 지능정보, 우현하 온리원 연구소 이사의 IAM으로 소득증대와 일자리 만들기에 대해 설명을 해주었다.

끝으로 황효태 전 한국임업진흥원 총괄이사는 산림 임업등에 대한 종합질의및 토의 교육을 실시한후 교육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끝으로 40시간의 긴 강의를 마칠수 있었다.

무주반디팜 비오는 풍경
무주반디팜 비오는 풍경

'무엇인가가 궁금하면 노력이란 단어를 꺼내본다. 그저 그냥 되겠지!하는 막연함 보다는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굴로 가라"라는 말처럼 우린 행동하는 인간이 되어야 합니다. 지나쳐 버린 시간속에서 무엇인가 그립고 눈부시도록 그리워 지는 순간들이 오면 우린 그 눈부신 날의 기억을 소중하게 생각할것입니다. 왜 삶이 주는 베네핏이라는 이기성보다는 이타적인 배움에서 만나는 소중한 인연이 때론 잊혀질수 있다하여도 생자필멸의 당연한 이치에 머리 조아리며 배움의 끈을 놓지 않아야 된다"고 소현주 대표의 말을 끝으로 디지털로 선도하는 산촌 멘토 2기 양성교육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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