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있고 당당하며 배려하는 청원인" "후배사랑 선배존경"

2021년 4월 23(금) 18시 우송고등학교(대전상고) 총동창회관 동창회장 사무실에서 31대 총동창회 김석규 사무총장을 비롯한 김승수 홍보처장, 송병갑 사무처장, 김선금 재무국장과 함께 우송고등학교(대전상고)제 31대 총동창회 예산(안)을 비롯한 제 2차 사무총장,처장 임원진 간담회를 갖었다.

1. 일반회계(운영비)수입예산

2. 일반회계(운영비)지출예산

3. 특별회계(동창회관)예산

4. 2021년도 청원산악회 예산(안)에 대해서 심도있는 예산(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금번 청풍 월간지(2021.4월호)를 통한 우송고등학교(대전상고)총동창회의 발전사에 대한 인터뷰 기사가 실렸다. 홍보처 김승수 처장과 청풍 편집장이 전영만선생, 이성재 (전 총동창회장),정종해(전우송고 교감) 3명을 만나 인터뷰 한 내용을 실은 것이다.

총동창회 밴드관련하여 앞으로는 "밴드 활동이 개인의 목적 보다는 총동창회 전체 공익을 우선시하는 그런 귀중한 밴드로서 거듭나기 위해 각 기수 회장과 총무를 통해 각 기수 회장과 총무가 어떠한 내용을 총동창회 밴드에 올렸는지 공유한후 올리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총동창회 임원진의 의견이 반영된 사항이라고 한다.

이어서 제 2차 사무총장,처장 간담회에서는 각 처별 사업내용을 송병갑 사무처장이 취합하여 발재 하였다.

제 31대 총동창회 사업계획으로는

1. 언택트(비대면)시대 밴드 활성화 방안

- 기별 알림사항,행상 소식은 기회장 총무를 통해 올릴수 있도록 협의하였다. 이러한 이유로는 공지사항이나 중요한 소식들이 밀림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큰 목적이 있다고 한다.

- 동문들의 밴드 가입 독려를 위해 총 4회에 걸쳐 밴드가입을 많이한 기수에게는 1등 30만원, 2등 20만원, 3등 10만원 총 240만원의 상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2. 후배기수 참여 방안

‘선배존경 후배사랑“을 ”후배사랑 선배존경“으로 변경하는 안에 의견을 모았다.

후배들의 존경을 받을수 있도록 먼저 솔선수범하고, 얼만큼 본인의 사랑을 나누었는가” 그럼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 이러한 선배들의 실천이 우선시 될 때 ”청원인“모두가 하나로 될수 있다는 인식하에 의견을 모았다고 한다.

3. 바로서는 총동창회

31대 총동창회를 통해 총동창회 역할과 기회장,총무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고 한다.

2021년 사업내용으로는

1. 청원연합체육대회(2022년 10월 개최예정)

2. 청원골프대회(총동창회 6월경,재경총동창회 골프대회 미정)

3. 장학사업(재학생,동문자녀)

4. 모교 교직원 간담회(입학식,졸업식)

5. 청원인의 밤(12월경 송년의 밤, 정기총회)

산하기관 행사로는

1. 청원산악회( 시산제, 월산행, 종산제)

2. 청원연합축구회( 안전기원제/총동창회장배)

3. 청원당구회(전국고교동문 당구대회/총동창회장기배)

상기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2시간 동안 진해되었다고 한다. 또한 총동창회관 건물가치를 고려하여 대덕구청이 바로 평에 있음에도 도시가스가 들어오질 않아 도시가스 인입공사를 실행하는 것에 대한 사항을 예산(안)에 포함하기로 협의를 하였다.

오정동 대덕구청 옆에 위치한 총동창회관 회장실에 있는 역대 자랑스러운 청원인상과,역대 총동창회장 사진이 아날로그 적인 부분을 현실감각에 맞게 청원인 누구나 볼수 있도록 회의장으로 디지털화 하여 옮기는것에 대한 협의를 하여 실행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며,지하실 전기보수에 대한 의견도 함께 중론을 모아 실행하기로 정했다고 한다.

아울러 금번 31대 총동창회 슬로건을 자체적으로 공모한 결과 ”힘있고 당당하며 배려하는 청원인“의 슬로건이 채택되었다.

앞으로 ”우송고등학교(대전상고)총 동창회는 후배에게 존경받을수 있는 행동가짐을 통해 먼저 후배를 사랑하는 것을 앞으로 내세웠으며, 이어 후배들은 존경의 대상인 선배들에게 어떠한 자세로 상호 소통을 나누느냐에 따라 많은 총동창회 발전이 있을것으로 생각한다”고 박도봉 총동창회장은 강조했다.

“힘있고 당당하며 배려하는 청원인”31대 총동창회 새로운 슬로건을 바탕으로 “힘있는 우송인,당당한 우송인, 타인과 동문을 배려하는 우송인”으로 거듭 발전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다“라고 김석규 총동창회 사무총장이 전했다.

송병갑 사무처장은 ”진정한 청원인이 되기위해 49기까지 끊긴 청원인들을 하나로 결집하는 심각한 고민을 해야하며, 어쩌면 졸업기수만 이어지는 것이 아닌 진정한 대상인과 우송인이 함께하는 장을 펼쳐 후배들이 선배를 인정할수 있는 통합의 청원인이 되기 위해서는 뒷부분의 ’대전상고‘를 빼고 ’우송고등학교 총동창회‘ 명칭을 사용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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