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류발효인협회 임원진 구성 및 글로벌사업단 출범
한국의 전통장류발효문화를 선도하는 사단법인 한국장류발효인협회는 지난 2021.4.5일 사업영역의 다각화 및 글로벌화를 위해 협회 조직개편을 단행, 글로벌사업본부를 신설했다. 글로벌사업본부는 향후 한국의 전통장류발효문화의 세계화 및 K-푸드의 다각화를 위해 한중발효문화 협력, 조선족 등 해외동포, 세계각국에 흩어져있는 고려인, 화교, 해외동포 등과도 긴밀한 협력과 사업의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으며 초대 회장은 한국문화예술명인회 최해연명인(안화흑차명인)을 임명했다.
최해연 한국장류발효인협회 글로벌사업본부 회장은 취임 일성으로 한류푸드의 세계화 및 최근 소원해진 한중관계의 중재자 역할에 혼신을 다할 것을 약속했으며 중국 및 러시아 키르키스탄 카자흐스탄 동남아 등 화교 및 조선족, 고려인들을 연결하는 환상망을 구축하여 전통장류 세계화에 일조할 것을 다짐했다.
장류발효인협회는 조직의 체계적 발전을 위해 부회장단을 임명하였는 바, 박지은명인(의정부 두부마을양반밥상대표), 이하은명인(화성 장류발효명인)을 협회 부회장으로 장류발효인협회산하 한국된장고추장문화원 부원장 한상연, 문화원이사 송윤희명인, 최순복(국제코스모스클럽), 장류협회 신임 연구원으로 박미나 최미자씨를 선임했다. 지방조직은 대전지부 천강헌지부장, 인천강화 하인선지부장, 청주지부 이은영명인,유성지부 임영순지부장, 제천지회 유순자, 보성지회 서상덕, 충북영동 김종복씨를지회장으로 임명, 한국전통장류발전 및 장류제조사 양성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문수현
최해연글로벌사업본부회장
이하은부회장
박지은부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