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복 봉사단 울봄 김보미 단장, "지금 사랑하고 다시 사랑하라" 시집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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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복 봉사단 울봄 김보미 단장, "지금 사랑하고 다시 사랑하라" 시집 출간
  • 장익수 기자
  • 승인 2021.02.01 0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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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 온 국민들에게 희망 그려냈다는 점서 주목

대한민국 축복 봉사단 울봄 김보미 단장이 전국을 다니며 십여년간 봉사활동을 펼친 내용을 담은 "지금 사랑하고 다시 사랑하라" 시집을 출간했습니다.

 

"지금 사랑하고 다시 사랑하라"는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 온 국민들에게 희망을 그려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판매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에 쓸 예정이어서 의미가 큽니다.

책은  첫인사,  시집을 펴면서, 시,  너의꽃,  지금은 사랑하라,  추천사 김영진,  추천사 안승남시장,  추천사 김갑수 , 추천사 박원희,  추천사 이홍구,  추천사 정택수 , 추천사 서일정 성공사관학교 총장 , 서예준 프로필,  글을 쓰면서,  준을 위한 시, 엄마,  인생,  내가 조금,  연꽃 여인, 황포돛대, 심,  염원,  백제금동 대향로,  고찰,  아버지, 떡볶이, 그리움,  역전앞 커피,  별을 삼키다. 설익은 사랑,  운명,  친구에게, 내가 웃으면,  지금 사랑하라,생명의 향기, 지는 해가 아름다운 것은,  기다림,  천년향,  응원,  너에게,  자수정 , 잠자기전 그대가, 쉼,  하얀 연탄,  민주주의, 소보로빵,  순리,  공중전화 1,  그리움에 대하여,  신륵사,  백마강,  인생 살다보면,  난 너에게 반지름이야, 인생의 벗,  아가야,  기도,  무지개,  공중전화 2, 동무, 심하지 않게 하소서,  너의 꽃,  고장나지 않은 시계도, 낙화의 미,  격려,  산다는 것은 그저 아름답다,  목련키스,  가을,  비,  인연,  별이 접시에 통통, 파라오,  길,  엄마라는 이름은,  운명,  날 불러주오,  도전,  그리하면 잘했다, 청룡1,  청룡2,  축복봉사단 김보미단장,  봉사를 위한 서시,  마무리하며......으로 구성돼 시어의 선택과 감각적인 언어구사면이 돋보입니다.

울봄 김보미 단장은 책을 펴내면서 "우리 이 힘든시기에 이 시집을 사랑하는 이에게 전해주세요. 내일은 안 올지도 모르니 지금 사랑하고 다시 사랑하는 여러분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묵묵히 힘든 봉사활동을 같이 해주고 있는 대한민국 축복봉사단 식구들과 두 손으로도 힘든 작업을 복합통증증후군으로 한손만으로 멋진 서예작품으로 제 시를 써주신 서예준님께 감사드린다."며 "오랜기간 못난 딸 키워주신 이명순여사님과 늘 묵묵히 같이 봉사해주는 막냇동생 인철이와 사랑하는 아들 재우, 아름다운 딸 서희, 정신적 멘토이신 신과봄님과 죽마고우 노동규에게 깊은 감사를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특히 "십여년 넘게 봉사를 하면서 느낀 점은 작은 마음과 약속을 남을 위해 실천할때 그 작은 것들이 모여 우리가 사는  사회가  움직여주고 살게 해 줄수 있는 에너지가 생긴다."며 "시민들을 위해 항상 공부하고 봉사하며 살아가겠다."고 천명했습니다.

기사출처 _ 경인방송 정말뉴스

정말뉴스 경기 (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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