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재화 ‘착한 건물주’, 임대료 50% 감면 “코로나19 함께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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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화 ‘착한 건물주’, 임대료 50% 감면 “코로나19 함께 극복”
  • 윤영대
  • 승인 2020.03.07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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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아이스하키 패럴림픽선수 홍재화
의정부 녹양동 첫 착한 건물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위해 상가의 임대료를 50%감면해주기로 결정한 경기도 녹양동의 전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였던 홍재화님의 이야기가 전달되어 사람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해주었다.

녹양동 지역에서는 첫 착한 건물주의 등장이기에 많은이들이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지켜보게 되었다.

착한 마음을 전달받은 임차인(윤지숙)은 ''이번 미담사례를 계기로 더많은 이들이 함께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어려운 시기에 큰 힘이되었다고 감사하다''고 전해왔다.

 

윤영대 기자 (skfdkt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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