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박정현 구청장과 구민과의 약속

첫째, 더 좋은 일자리 3000개 창출 둘째,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보호 및 경쟁력 강화 셋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덕 e로움 발행 넷째, 커뮤니티 은행 대덕뱅크 설립

2021-08-11     김승수
(사)대전상권발전위원회

조선시대 1413년 조선왕조가 들어섬에따라 왕권확립을 위하여 태종 13년 전국을 팔도로 하여 충청도가 되면서 회덕군이라 하였다고 전해져 온다.

대전의 전 지역이 바라보이는 계족산과 대전시민의 젖줄인 대청호가 있는 청정 자연환경의
보고 일뿐만 아니라 대전산업단지와 대덕산업단지가 입지해 있는 대전 경제 중흥의 거점지이다.

2021년 1월말 기준 176,199명으로 대전광역시 전체 인구(1,463,291)의 12.04%를 차지하고 있고, 도안신도시개발과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에 따른 인구 유출로 인구감소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지역이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의 핵심공약 사항은

첫째, 더 좋은 일자리 3000개 창출
둘째,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보호 및 경쟁력 강화
셋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덕 e로움 발행
넷째, 커뮤니티 은행 대덕뱅크 설립

특히 대덕구청이 주민교육사업으로 시행하는 배달강좌는 5명 이상 주문만 하면 학습이 자장면처럼 배달되는 제도이다.

배달강좌란 주민이 최소 5명이 모이면 구청이 제공하는 강좌를 주문 할수 있고 그 비용(강사료)은 구청이 부담한다.

강의는 대덕구 관내라면 어디서든 가능하고 주문(강좌신청)과 배달(강사파견)은 구청이 제공하는 홈페이지(대덕구 평생학습원,https://lll.daedeok.go.kr)통해 이루어진다.

배달강좌의  신뢰성, 안정성, 효과성 등 각 분야에 걸친 1년여의 세심한 준비를 마치고 시작한 배달강좌 놀라운 성과는 지역사회 고용창출이다.

3억원의 평생교육예산이 900여명에 이르는 사람들에게 ‘배달강사’라는 일자리를 제공한 것이다.

각 지자체들이 앞을 다퉈 도입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박정현 구청장은 “공약은 대덕구민들과 약속한 사항이기 때문에 반드시 지켜야 할 구정의 최우선과제”이기 때문에 민선 7기 후반에도 대덕구민과 약속한 공약을 완수하기 위해 모든 열정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정현 구청장은 2020년 4월 기준 5대 분야 50개 공약사업에 대해 완료사업 11개(22%),이행후 계속추진사업 13개(26%), 총 24개(47%)사업을 완료 이행하였으며, 특히 재원소요 규모 1346억 4800만원이 투입되는 가장 큰 공약 사업인 연축동 행정주거타운 조성도 민선 7기 임기내에 착공해 지역 균형발전과 경제 활성화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 매니페스토 평가단이 2020년 1월 22일부터 4월 20일까지 전국 226개 시ㆍ군ㆍ구  홈페이지에 공개된 1만 5799건의 공약 정보 자료를 분석해 발표한 것으로 절대평가  공약이행 완료 와 패스 ㆍ패일(웹소통 공약일치도)등 두 분야에서 ‘2020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과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 SA등급을 받았다고 한다.

2020년 9월 추기 석전대제에서 여성인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석전대제 초헌관을 맡으면서 향교 설립 600여년 만에 처음으로 ‘여성초헌관’시대를 열어 화재가 되었다.

박 정현 구청장은 “코로나 19”올 인한 어려움들이 자영업을 영위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돌아가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라며 어려울 때 일수록 용기와 희망을 생각하며 하루 하루 버티는 것 또한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고 말한다.

”너무 쉽게 말하는 것 같아 죄송하지만, 이러한 현실적 여건이 인간의 힘으로 어찌 할 수 없기에 안타까운 마음만 앞선다“고 한다.

“대전상권발전위원회 장수현 회장을 비롯하여 모두 하나가 되어 지역상권 보호와 자영업자를 지키는데 온 심혈을 기울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