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
가능동 주민센터(동장 한상규)는 11월 29일 의정부여자고등학교 학부모회로부터 직접 담근 레몬청 27개를 전달받았다.
전달받은 레몬청은 의정부여자고등학교 학부모회에서 직접 담근 것으로, 관내 취약계층 27가구에 전달되어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한상규 가능동장은“관내 소외계층에게 레몬청을 전달 할 수 있게 자원을 연계해주신 의정부여자고등학교 학부모회에게 감사의 말씀 드리며, 따뜻한 레몬차처럼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에서는 2019년 10월 14일부터 2020년 1월 21일까지 설 명절 전 100일 동안 하는 릴레이식 기부 모금 캠페인인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가능동 주민센터(031-870-7061)로 문의 및 후원이 가능하다.
윤영대 기자 (skfdkt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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