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29(토) 오후 1시 한식진흥원(지하철 3호선 안국역 2번 출구 인근)에서 대한민국 치유식품의 방향성 정립과 미래비전 도출을 위한 치유 포럼을 개최하였다.

장소는 한식진흥원 세미나실에서 실시하였으며,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치유식품진흥회7 한국장류 발효인 협회가 주관하였으며, 한식진흥원에서 후원을 해주었다.

참석범위로는 치유식품 전수자 교재 집필진및 시민 40여명이 참석을 하였다.

이날 프로그램 구성은 아래와 같다.

사회는 박지영 名人(헝가리 대사관 총괄쉐프)가 맡아 차분하면서도 울림이 있는 깔끔한 진행을 하였다,

박지영 명인은 포럼개최 취지에 대해 설명을 한 후 국민의례를 실시하였다.

이어 전병하 한국치유식품진흥회 중앙회장께서 포럼에 참석한 내빈을 일일히 소개하였다.

귀한 포럼에 참석해 준 한식진흥원 김대균 사무총장 소개시 큰 박수로서 환영을 해주었다.

내빈소개에 이어 한식진흥원 김대균 사무총장께서 환영사를 해주었으며, 바로 전병하 한국치유식품진흥회 중앙회장께서 인사말을 하였다.

치유 포럼 식순에 따라 《발제 1》 로 나선 전병하 중앙회장의 《 한국 치유식품의 미래 비전》에 대해 연구 준비한 자료를 기준으로 심도 있는 발표를 하였다.

두번째로 한남대학교 김승수 교수는  《한국치유식품의 현주소》에 대해 PPT자료와 본인의 의견에 대해 참가자들과 함께 토론식으로 발표및 설명을 해주었다.

세번째로 곽경자 음식치유발효 연구소 원장(전남 창평 슬로시티)의 《신체바이오리듬 및 체질분석을 치유식품테라피로 접근》이란 주제를 워딩한 자료로 발표 하여 참석자의 공감을 얻었으며,

다음으로 유광훈 피플앤컬처 (문화교육서비스) 대표께서 《커피를 통한 치유》에 대해 발표를 하여 커피가 치유식품이 될수 있다는 것에 대한 깊은 공감을 하게 되었다.

또한 하현숙 명인의 《떡과 치유식품과의 관계성》에 대해 설명을 하였다.

이어 정대희 르드랜드 대학교 객원교수이며 자연치유학 정대희 박사께서 《체질과 명리적 관점으로 확장시킨 치유식품》에 대해 발표 후, 구다희 교수께서 정대희 박사의 이론적 근거를 뒷 받침하기 위한 사례를 설명하여 포럼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체질에 따른 치유식품으로 당뇨병등을 짧은 기간에 혈당 수치를 내릴수 있다는 것에 대해 깊은 이해와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산가요록'과 '식료찬요' 어의 전순의 탐구등에 대해 참가자들과 열띤 토론을 한 결과등  발표 및 질의 응답을 한후 한국문화예술 명인회로 자리를 옮겨 전통장류제조가 15기 발표를 경청하였다.

김승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