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 경영국방전략대학원 경영 MBA석사 과정 신입생환영회
상태바
한남대학교 경영국방전략대학원 경영 MBA석사 과정 신입생환영회
  • 김승수 기자
  • 승인 2023.03.09 08: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A 석사과정 : 회장 정인선,사무국장 :이화경
신입석사생 : 김상규, 김미숙,안향찬,이우섭,오상영,서현종,노효신,최예담
교학팀장 : 송수영 /주임교수 : 김승수
지도교수 : 손병식, 김순종,김종봉,박종영
한남대학교 경영MBA석사과정 워크숍
한남대학교 경영MBA석사과정 워크숍

2023.3.6(월) 한남대학교 경영 ㆍ국방 전략대학원 경영 MBA 석사과정 개강이 있었다.

금번 신입석사생은 김상규, 김미숙,안향찬,이우섭,오상영,서현종,노효신,최예담 이상 8명이 입학을 하였다.

만학의 꿈을 품고 어렵게 결정하여 입학한 한남대학교 경영 MBA과정이다. 다소 어려운 부분은 현재 재학중인 정인선 회장과 이화경 사무국장이 신입 후배들에게 코칭을 해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3.3.6(월) 박종영 교수 OT 후 기념촬영
2023.3.6(월) 박종영 교수 OT 후 기념촬영

석사과정을 입학하게 된 동기는 누구에게나 다 있을 것이다. 새삼 만학의 나이에 목적이 있다면 평생교육의 실천도 중요하지만 어떠한 인생을 오늘에 있어 잘 꿰맬수 있을지에 대한 심도 있는 생각을 안 할수 없을 것이다.

우리는 흔히 목적이라 하면 개인이나 조직이 성취하고자 하는 바람직한 결과를 의미하며, 보편적으로 장기적이고,소망이 담겨있다고 한다.

목표는 목적보다 더 현실적인 것이라고 한다. 감각에 의해 인식될 수 있는 실체를 의미하며,숫자로도 표현될수 있다.

김상규 신입 석사생
김상규 신입 석사생

예를 들자면 2023년의 목적이 '작년보다 더 좋은 사람 되기'라면, 나는 이를 달성하기 위한 목표로 '한달에 책 3권 읽기',한달에 글 12개 올리기'등을 설정할수 있다.

목적과 목표의 차이점은 '얼마나 추상적이냐'이다. 목적은 일반적으로 더 추상적이고 장기적이며,일종의 '소망'이라고 볼수 있다.

목적은 보다 정성적이다. 반면에 목표는 일반적으로 더 구체적이고 덜 추상적이다.따라서 목표는 정량적이라고 설명할수 있다.

금번 석사과정을 통해 정성적(목적)정량적(목표)에 대한 스터디를 통해 아름다운 삶을 살아간다는 명제를 실천하길 바란다.

안 향찬 신입석사생
안 향찬 신입석사생

물론 지도를 담당하고 있는 각 과목별의 교수들께서도 각별하게 신입석사생들에게 더 많은 신경을 쓸것이다.

정재환 교학부장 후임으로 새롭게 발령을 받은 송수영 교학부장은 " 아직은 인수인계중이라 뭐가 뭔지 잘 파악이 안되지만,내용이 정리되는데로 정재환 부장의 발자취를 잘 다듬어서 특수대학원의 역할에 맡는 행정을 펼쳐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김상규 신입석사생은 "한남대학교 지역개발대학원을 마치지 못한 아쉬운 부분이 있어 항상 마음속에 생각을 하고 있었으나 상황이 여의치 않아 금번에 입학을 하게 되어 남다른 상념이 들지만 어렵게 선택하고 결정한 만큼 교수님들의 지도에 따라 잘 마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오상영 신입 석사생
오상영 신입 석사생

김미숙 신입 석사생은 주부로써 엄마로서 삶을 살아오다가 우연챦은 기회에 정부사업에 손을 대봤지만 녹록치 않음을 깨닫게 되었고,공부의 중요성을 알게되어 만학도로서 주어진 여건속에서 나름의 경쟁력을 무기로 동기생들과 함께 팀웍을 이루며 수학을 하겠다"고 말했다.

안향찬 석사생은 나홀로 공부가 매우 힘들었지만 끈질긴 도전으로 학사모를 썼던 지난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만학의 길을 걸음에 지도교수들의 가르침에 성실한 자세로 임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우섭 신입 석사생은 충남대학교 경영학과 84학번이지만 오랜기간동안 공부에 취미를 느끼지 못하고 사업에만 몰두하였으나 금번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삼아서 동기생들과 함께 열심히 학교 생활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영 교수 경영전략론 OT
박종영 교수 경영전략론 OT

오상영 신입석사생은 LH연구원 소속으로 직장의 도움을 받아 임하는 석사과정이니만큼 석사과정을 통해 인생의 발걸음을 한 단계 도약하는 좋은 시기로 삼아서 선배님들과 동료들과 함께 교량 역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현종 신입석사생은 "누군가가 내일을 얘기하라면 저는 오늘을 충실하게 살아가고 싶다고 말하며 미래는 오늘 불빛을 밝혔던 선구자들로 시작된 것처럼 오늘에 충실한 자신을 갈고 닦아 내일의 희망을 위해 힘차게 달려가는 것이 바로 석사과정 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주었다.

노효신 신입석사생은 "주경야독의 길이 그리 쉽진 않지만 현재 어려움속에서도 미래의 경쟁력 있는 삶의 목표를 위해 열심히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김혜진 석사생  2학차
김혜진 석사생 2학차

최예담 신입석사생은 "행동하지 않으면 성공도 없다"라는 말을 마음속에 새기면서 주어진 나의 소중한 학력과 경력이 하루 아침에 이루어 지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선택한 석사과정을 무사히 잘 마치고 도전과 성공의 두마리 토끼를 꼭 잡겠다"고 말했다.

금번 2023년 3월 14(화) 한남대학교 경영국방전략대학원 경영 MBA 석사과정 신입생 환영회를 한남대학교 경영국방전략대학원에서 주최하고 한남대학교 경영 MBA과정에서 주관한다.

"후배들이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할수 있도록 선,후배와 교수,학교 삼위일체가 되어 미래의 밝은 내일을 기약하는 자리를 갖는다"고 정인선 회장은 밝혔다.

한남대학교 56주년 기념관 306호 석사강의실
한남대학교 56주년 기념관 306호 석사강의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