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고등학교(대전상고)총동창회 임시체제위원장(정신조 고문)은 2023.2.27(月) 오전 12시 총동창회관에서 운영위원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금번 운영위원회 개최 목적은 32대 총동창회(박도봉회장)를 마무리 하며, 현재 공석중에 있는 차기 집행부 구성을 위한 심도있는 논의를 하였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1954년 대전상고로 출발한 현 우송고등학교는 그동안 총동창회의 지원과 협심을 바탕으로 명문 사학의 중심에서 현재 강현주 모교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총동창회가 삼위일체 되어 움직인 결과 2022년 대입에서 탁월한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학교 관계자의 설명이다.

"향후 우송고등학교(대전상고)는 선,후배들이 쌓아온 명예와 전통을 계승 발전 시키기 위해서는 차기집행부(33대) 총동창회장의 사회적 역할이 무엇보다도 절실하게 필요한 시기 이기에 금번 역대 사무총장을 역임하며, 우송고등학교(대전상고)의 저력과 단합을 위해 헌신해 주었던 총동창회 운영위원회 박광길, 주경종,서근준,정종해,서규석,정완영,유재의,김석규 운영위원이 참석하여 향후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라고 32대 총동창회 김석규 32대 사무총장은 설명했다.

"우리 동문들의 작은 정성이 모이고 서로를 이해하고 미래를 향해 오늘에 충실할때 모교(우송고등학교)가 발전하며,지금까지 일사분란하게 움직여 왔듯이 지역에서 사랑받고 선망의 대상이 되는  모범적인 총동창회 사례를 남길수 있다"고 정신조 위원장은 강조했다.

"2023년 3월 9(목) 오후 6시 30분 부터 총동창회관에서 연석 상임이사회를 실시한다."고 송병갑 사무처장은 밝혔다.

김승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