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이광섭 총장) 2023년 2월10(금) 교내 성지관에서 제 61회 202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실시하였다.

학위수여현황은 1,799명(학사:1,581명,석사:182명,박사:36명)을 배출하였다.

경영 ㆍ국방 전략대학원은 총 14명중 경영MBA석사학위 취득( 정구민,윤영선,신상인,김현녕)은 4명이 취득하여 졸업을 했다.

이날 각 단과별로 학사,석사,박사등의 수천명(1,799명)의 학위수여식이 있어 성지관에서 한꺼번에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각 단과별로 강당 또는 강의실을 배정하여 졸업식을 실시 하였다.

경영 ㆍ국방전략대학원 또한 56주년 기념관 306호에서 졸업식을 54기 최고경영자과정과 함께 하였다.

이날 경영 MBA석사 학위 취득자는 정구민,윤영선,신상인,김현녕 4명이 영예의 석사학위 졸업장을 받았다.

또한 윤영선 석사생은 "대학원 재학시 경영국방전략대학원 회장 역임으로 이광섭 총장의 표창장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이며 지도해준 교수들과 가족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CJ그룹의 정구민 석사생은 우수 논문상을 수상하였으며, 김현녕 석사생은 한남대학교 2023학년도 전기 대학원 신입생 입학전형에 합격하여 박사과정으로 진학하게 되었다.

정구민 석사생 또한 한남대학교 전기 대학원 경영학 박사과정 입학전형에 합격하여 계속해서 박사 학위과정에 도전하여 성공적인 삶의 목표를 실천하고자 고군분투 하고 있다.

이날 정구민 석사생은 와이프와 아들 2명과 함께 일찍  56주년 기념관에 도착하여  학위 가운을 입고 지도교수와 가족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하였다.

"항상 어려움속에서도 지도를 해준 교수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으면 언제나 든든한 지원군으로써 항상 마음을 써주는 와이프에게 석사학위를 받치고 싶다"고 소회를 밝혔다. 

윤영선 석사생은 "아들과 함께 식장에 와서 밝은 모습으로 같이 배운 학우들과 인사를 나누며 석사학위 취득까지 주경야독의 길을 걸음에 있어 힘이 되어준 동료와 남편,자녀들에게 미안한 마음과 함께 기쁜 순간을 같이 하고 싶다"고 말했다.

윤영선 석사생은 "마을금고 전무로써 학업과 병행을 하면서도 내색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  결과 총장상까지 받게 되어 남다른 감회를 느꼈다"고도 말했다.

신상인 석사생은 아버지가 식장에 참석하여 기쁨을 같이 하였고 이어 배우자인 남편도 와서 아내의 석사학위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었다.

"낮에는 직장에서 일하고 저녁에는 공부하는 주경야독의 길을 걸어옴에 있어서 감사한 분들이 너무 많지만 그래도 항상 외조를 아끼지 않았던 남편과 이를 바라보면 응원해준 아버지가 있어서 항상 든든했다"고 말했다.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살아가면서 계속해서 좋은 가정 생활의 중심으로서 더욱더 지혜로은 삶을 살아가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현녕 석사생은 한남대학교 학부를 졸업하고 바로 이어서 석사학위에 도천하였다.

대전 대흥동 시내에서 맛집(쪽방집)을 운영하는 대표이기도 하다.물론 부모님께서 같이 협력하여 운영하는 업장이지만 대표로서 손색이 없이 업장에 매진하면서도 공부에 있어서는 분명한 선을 그으며 노럭하는 성실한 삶의 콘텐츠 역할을 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즐거워하는 부모님께 석사학위 취득을 돌리고 앞으로 더욱 매진하여 박사학위 취득을 목표로 지원하여 무역학과 박사학위 신입생으로 다시금 공부를 하게 되었다.

"항상 밝고 맑은 모습으로 주변을 살뜰하게 챙기는 이타적인 김현녕 대표의 앞날이 기대가 된다"고 정재환 교학부장은 아낌없는 칭찬을 해주었다.

한남대학교는  중부권 최대 사립대학교이다, 개교한지 67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가고 있는 명문 사학으로서의 입지는 1956년 부터 시작이 된다.

67년의 역사 속에서 명문 사학을 졸업한 동문이 10만여명은 각지 곳곳에서 빛과 소금이 역할을 하고 있다.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약하며 한남대학교의 긍지와 자부심을 지켜가고 있다.

"한남대학교 경영 국방 전략대학원 또한 명예와 명성에 걸맞는 수준  높은 MBA과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대학원 관계자들의 지대한 관심을 갖어야 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김승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