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이 名人(명인)은 《2023 삼척정월대보름제 발효식품대전》에서 정성과 사랑으로 직접 빚은 '백화주'가 영예의 '은상'을 수상하였다.

삼척 정월대보름제 발효식품대전이 2023년 1월 27(금)~28(토)오전 10:00~ 부터 삼척시 도계읍 늑구점리길 370-41(발효교육,체험장) 강원도 삼척 삼수령전통연구소에서 실시하였다.

금번 행사는 삼척시에서 주최하였고, 삼척정월대보름제, 삼수령전통주연구소,한국치유식품진흥회가 주관하였다.

전국 최초로 열린 『2023 삼척정월대보름제 발효식품 대전』 대회는 아래와 같이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첫째, 해양수산「식품」 부문,

둘째, 해양『발효』부문,

셋째, 《전통주》부문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을 하였다.

전국에서  총 75개팀 100여명이 참석한 성대한 대회로 행사가 치루어져 제 1회 대회로서는 절반의 성공이라고 스스로 자족하며 치루어진 행사였다.

"삼수령 신주 빚기와 어우러진 행사였으며, 차가운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의 관광객,참여관람시민 300여명이 추운겨울도 아랑곳 하지 않고, 열정 가득한 명인,장인들이 대거 참석하여 대회를 더욱 빛나게한 행사였다."고 한국치유식품진흥회 관계자는 밝혔다.

금번 행사에서 《김성이 명인》은 꾸준하게 전통주 연구를 해오며,직접 정성과 사랑으로 빚은 『백화전통주』가 자랑스런 『은상』을 수상하였다.

김성이 대표는 "출품을 고민하고 있던 차에 지인 교수의 권유로  금번 『2023 삼척정월대보름제 발효식품대전』에 출품한 《백화주》가  '은상'에 포함되어  기쁘지만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분발하여,영예의 대상을 받는 그날까지 더욱 심도있는 자세로 전통주 名人(명인)에 걸맞게 최고의 장인으로 우뚝 설 예정이다" 라고 포부를 말해주었다. 

김승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