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교육진흥원, 제6대 최선희 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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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교육진흥원, 제6대 최선희 원장 취임
  • 김승수 기자
  • 승인 2023.01.0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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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교육진흥원 제6대 원장으로 최선희 전 대전광역시의원이 12월 28일 취임,
‘배우고 성숙해지는 일류시민, 학습도시 대전’을 비전으로 제시.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제6대 원장으로 최선희 전 대전광역시의원이 12월 28일 취임하고, ‘배우고 성숙해지는 일류시민, 학습도시 대전’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제6대 원장으로 최선희 전 대전광역시의원이 12월 28일 취임하고, ‘배우고 성숙해지는 일류시민, 학습도시 대전’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제6대 원장으로 최선희 전 대전광역시의회 의원이 28일 취임했다.

최선희 원장은 취임사에서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일류 경제도시 대전에 걸맞는‘일류시민’의식을 키우는 산실이 되도록 하겠다”며 새로운 비전으로‘배우고 성숙해지는 일류시민, 학습도시 대전’을 제시했다.

비전을 이루기 위한 방향으로

첫째, 사회․경제․교육 불평등을 해소하는 직업능력 평생교육정책 개발,

둘째, 민·관·학의 평생학습 활동이 균형과 조화를 이루도록 하는 평생학습 내실화,

셋째, 균형적 사고에 기초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강화,

넷째, 애프터 코로나 시대 시민학습을 위한 공간과 시간 확대,

다섯째, 유관기관과 네크워크를 강화하여 대전평생교육 진흥을 위한 협업 분위기 조성,

여섯째, 진흥원이 지속가능한 조직이 되도록 생동감 있고 유능한 팀워크 발휘,

마지막으로, 진흥원이 일류시민으로 성숙하는 산실이 되는 목표를 향해 기관장으로서 솔선수범하는 노력을 밝혔다.

최 원장은 “지금까지 40여 년의 삶으로 보여주었듯 평생교육인이자 평생학습인의 자세로 함께 성장하며 함께 웃고 땀 흘려, 대전평생교육이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 원장은 취임식 후 원내 학습시설을 점검하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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