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고등학교 총동창회 임시체제 임원회를 실시하였다.

2023년 예산 결산 관련하여 각 처별로 2023년 예산안을 새롭게 구성하여 협의하는 자리였다.

정신조 임시체제 위원장은 " 다사다난 했던 2022년 임인년도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으며, 우리 31대 총동창회가 마무리 되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32대 총동창회 구성까지 임시체체로 운영을 하고 있지만 조속한 시일안에 새로운 집행부 구성이 완료될때까지 한치의 빈틈없이 총동창회 임원으로서 책임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병갑 사무처장은 "31대 집행부가 종료 됨으로 인해 김승수 홍보처장이 총동창회 사무총장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제의를 하고 참석한 임원 전체 동의 찬성을 얻어 비상체제 사무총장직을 수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승수 홍보처장겸 사무총장은 " 정신조 위원장을 위시한 각 처별, 산하단체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우송고등학교 총동창회가 다시금 일어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는 정신조 위원장을 비롯한 송병갑 사무처장, 정진오 재무처장, 김승수 홍보처장,신원철 행사처장, 김선금 재무국장, 신동길 사무 1처장,박종범 사무 2처장이 참석하여 향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하였으며 마치고 총동창회관 1층에 있는 광천식당에서 식사후 마무리 하였다.

김승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