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학교 &유원대학교 교수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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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학교 &유원대학교 교수간담회
  • 김승수 기자
  • 승인 2022.12.13 16: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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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2년 12월 14(수)오후 7시
장소 : 대덕구청 옆 봄봄카페(광천식당)
참석자 : 김복화,박경심,안치언,문성원,김성아,민경천,김승수
(좌)김복화교수(우)박경심교수
(좌)김복화교수(우)박경심교수

2022년 임인년은 육십간지 중 39번째 해로, 검은호랑이 해가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어 아쉬움을 더하는 시간에 우송대학교&영동대학교 교수 간담회를 갖는다고 한다.

"그동안 서울과 영동(유원대학교)을 오고가면서 열심히 후학을 가르친 김복화,문성원 교수님, 멀리 가족의 품을 떠나 대전 우송대학교에서 학생 지도에 충실한 박경심,안치언,김성아 교수와 함께 모임을 하고자 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바다'같이 싱싱한 우리들 인생
'바다'같이 싱싱한 우리들 인생

相互(상호) 소중한 만남을 통해 이곳까지 온 귀한 인연의 뜻을 모아 금번 2022.12.14(수)오후 7시에 대덕구청 봄봄카페(광천식당) 대전광역시 대덕구 한남로 137번길 31(오정동 489-32)에서 조촐한 송년간담회의 주제는 '누구를 위해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라는 주제를 갖고 열띤 토론과 만찬을 즐길 예정이라고 한다.

새&나무
새&나무

한결같은 아름다움으로 귀한 인연의 고리를 책임 져 주는 김복화 교수

언제나 카톨릭 정신으로 함께 더불어 삶을 살아가는 박경심 교수

初志一貫(초지일관) 하나의 目的(목적)과 健康(건강)을 최고의 덕목으로 후학을 가르치는 안치언 교수

안치언 교수
안치언 교수

 

오른손이 하는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는 이타적 삶을 추구하는 문성원 교수

모친을 극진히 봉양하며, 자녀와 함께 행복한 삶의 질을 일구워 내시는 김성아 교수

아직도 할일이 많아 늘 창의적 사고력으로 분주하게 일상을 가르시는 민 경천 교수

믿음
믿음

한번 맺은 인연을 소중하게 간직하며 세상의 혜안을 실천하는 김 국향 명인 모두가 삶의 디딤돌이 되고자 열심히 살아온 연구모임 이라고 한다.

"우리가 진정으로 소유할수 있는 것은 지금도 끊임없이 흘러가는 '현재'이다" 오늘은 미래이며 현재라고 말하는 김복화 교수의 말처럼 주어진 오늘의 소중한 시간에 다같이 간담회를 하고자 뜻을 모은 "교수간담회가 기다려 진다"문성원교수의 말처럼 교수간담회는 그만큼 끈끈한 삶의 연결고리를 잘 꿰어가고 있는 모임이라는 것이 참석하는 교수들의 전언이라고 입을 모은다.

모두에게 '행운'이 함께 하길..
모두에게 '행운'이 함께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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