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회적 전환기의 최대 비극은
악한 사람들의 거친 아우성이 아니라
선한 사람들의 소름끼치는 침묵이다.[마틴 루터 킹]
악한 사람들의 거친 아우성이 아니라
선한 사람들의 소름끼치는 침묵이다.[마틴 루터 킹]
나에게 오직 두 가지만 주소서
내가 바꿀수 있는 것은 그것을 바꿀 수 있는 '인내'를
바꿀수 없는 것은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용기'를
나에게 오직 두 가지만 주소서
나보다 약한 자 앞에서는 '겸손'할 수 있는 '여유'를
나보다 강한 자 앞에서는 '당당'할수 있는 '깊이'를
나에게 오직 두 가지만 주소서
가난하고 작아질수록 '나눌' 수 있는 '능력'을
성취하고 커 나갈수록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관계'를
나에게 오직 한 가지만 주소서
좋을때나 힘들 때나 삶에 뿌리 박은
'깨끗한 이 마음' 하나만을
박노해 시집[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수록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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