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수교 30주년 기념대전 및 화합의 장 개최된다
가을이 무르익는 10월2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그동안 경색되었던 한중관계의 해빙을 위한 한중수교 30주년 기념 대전 및 화합의 장이 열린다. 사드사태 이후 경색되었던 한중관계는 코로나 19로 인한 세계적인 팬더믹으로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의 단절로 이어졌으며 , 양국관계는 좀처럼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실정이다.
1992년 한·중 수교를 통하여 이미 30년간 경제·문화 전반의 상호협력과 교류가 양국이 필요한 이웃으로 경제·문화의 우호적인 파트너인 양국의 경색된 현안을 해결하고자 민간차원의 협력 대잔치를 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장옥권주석)과 한국전통무형문화재단이 주축이 되어 양국을 대표하는 단체들이 손을 잡고 물꼬를 트는 화합의 장을 열게 되었다. 오는 2022.10.27.일 14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한·중간 민간적 차원에서 양국을 한·중 경제·문화교류 각 분야의 관계 민간단체 및 기관, 기업 등과의 상호협력을 위한 각종 행사 개최를 통하여 화합과 교류를 위한 한층 향상된 행사를 개최하는 바, 세계가 하나 되어 서로 공급과 소비를 조화롭게 풀어가는 세계공급과 소비자연맹(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과 한국전통무형문화진흥재단이 양국간 공급과 판매·소비 활성화를 통하여, 양국에 우호적인 상생협력 방안을 강구하는 대 축제를 열게 되었다.
이날 한중수교기념대축제는 생방송중계로 전국방송은 물론 전 세계에 송출될 예정으로 한·중간 다채로운 축제와 함께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한·중 문화교류 활성화와 양국간 화합, 대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며 양국정부기관과 한·중단체, 재한외교사절 등이 참여하는 화합 한마당으로 승화될 예정이다(문의 : 010-2292-68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