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교사 입시철 격려
제 31대 우송고(대전상고)총동창회(박도봉 총동창회장)는 2023년 대입으로 인한 민감한 시기에 학생들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선물과 떡을 전달하였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2023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하여 준비를 하고 있는 3학년 담임을 비롯한 관련 교사들은 밤잠을 설치며 학생들의 대입지도에 온 신경을 쓰고 있는 시기에 맞춰 총동창회에서는 감사한 마음을 담아 교직원들에게 격려 차원에서 매년 행사를 하고 있다.
모교 발전을 위한 초석으로 후배들 입시와 전형에 심혈을 기울이며 지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3학년 담임과 부모, 학교가 삼위일체가 되어 헌신적으로 노력해주는 교직원들을 위해 마음의 선물을 준비하고 떡과 함께 모교에 전달하는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박도봉 총동창회장은 "3만 5천여명의 동문을 대표해서 어느 학교 보다도 더 열심히 후배를 사랑하고 선배를 존경하는 풍토가 가슴속 깊이 새겨진 동문들은 모교 우송고(대전상고)를 가슴에 새겨두고 사회생활을 하고 있으며, 모교의 교직원들이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전해주었다.
"후배들의 발전이 학교 위상을 높여주기에 동문들의 자랑인 후배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지도해 주는 교사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 고 거듭 인사말을 전해주었다.
또한 2022년 9월 16일 오후 5시부터 《제16기 50주년 행사》를 계룡스파텔에서 개최를 한다.고 관계자는 말해주었다.
"우송고(대전상고)16기 장병식 동창회장을 중심으로 홍성호,이완재 동문이 추진위원장을 맡아 졸업 50주년 행사를 갖게 된다"고 관계자는 설명해주었다.
아울러 2022년 11월 5일 우송고(대전상고)제 37회 30주년 행사는 터미널 앞에 위치한 션샤인호텔에서 오후 6시 부터 진행할 예정이며, 전인산 동문이 추진위원장에 추대되어 활발하게 행사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해주었다.
12월 9일에도 우송고(대전상고) 17회 또한 50주년 행사를 위해 차분하게 준비중에 있으며, 알찬 행사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주었다.
2022년 12월 9일 에는 『정기총회및 송년의 밤』을 실시할 예정에 있다고 동창회 관계자는 밝혔다.
우송고(대전상고)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주진선 위원은 " 중학교에서 사서의 일을 맡아 봉사를 하는 것이 너무 즐겁고 보람되며, 총동창회를 중심으로 여느 학교보다 단합이 잘되는 우송고(대전상고)우송인의 한사람 이라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이 기회를 비롯해 3학년 학생들을 친 자식처럼 대하며, 입시지도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이 만전을 기해주는 교사들에게 너무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