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8(금)한남대학교 56주년 기념관 306호실에서 (주)더손 글로벌 유형근 대표와 기도 모임을 하는 관계자들을 만날수 있었다.

평소 자연농법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 이순규(CTP) 대표를 통해 유형근 대표를 만날수 있었던것은 어쩌면 행운이었다고 설명할수 있겠다.

자연농법의 선두주자 유형근 대표와 자연스러운 식사자리와 이어지는  커피 브레이크 타임에 유대표와 일문 일답을 자연스럽게 하게되었다.

날카로운 눈빛속에 무언가를 갈구하는 유대표는 범상치 않아 보였으며, 온화함속에 카리스마가 넘치는 표정의 Owner 였다.

우리의 먹거리가 태초에 화학비료와 농약을 써가며, '농자천하지대본'을 실천하였는지 ?(주)더손 글로벌 유형근 대표이사으 얘기를 들어보았다.

Q : 안녕하십니까?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본인 소개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A : 네 저는 (주)더손 글로벌 유형근 대표이사 입니다.

Q : 자연농법을 실천하는 더손 글그벌 회사를 만들게 된 동기가 무엇인가요?

A : 소시적 부친께서 당뇨로 50대 초반에,막내 동생도  심장질환으로 4세때, 제가 알고 있는 지인들도  각종 질병으로 눈앞에서 사망하는 것을 보았고, 그들의 공통점은 국내 유일의 의사들로 부터 치료를 받았음에도, 결국 돈쓰고, 죽음에 이르는 것을 보며,치료를 받아서는 살수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부터 자연농법에 관심을 갖게되었다.

 관심을 곧 실천으로 이어졌으며,이러한 부분을 해결할수 있는 방법을 찾은것이 바로 미생물,고분자등 기술관련 여러 분야에서 우리나라 석학과의 교류를 통해 각종 기술을 융합하여 현재의 결과물을 만들기위해 더손 글로벌 회사와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Q : 2021년 대한민국을 빛낸 "2021"한국 최고 인물대상을 수상하게 된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A : 축사,악취의 분뇨 고형분을 퇴비없이 유기물질로 바꿀수 있는 기술로 농촌이 가지고 있는 현실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 공로로 농촌환경 부문에서 한국신문방송총연합회와 한국 정치평론가 협회가 주관한 '2021년 한국 최고인물대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Q :건강 문제에 대해 깊은 관심의 배경은 무엇인가요 ?

A : 평생을 난치병과 만성질환 치료식품등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가장 기본적인 것은 먹거리의 1차 생산지인 농업현장과 축산현장들,그리고 가축 분뇨처리장과 음식물 쓰레게 처리장등을 돌며 심각한 오염환경의 문제들로 야기된 국민들의 건강문제를 확인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대 후반부터 현재까지 한평생을 환경,먹거리 그리고 건강문제 해결을 위해 연구에 심혈을 기울이과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Q : 난치병에 대한 유대표의 견해는 ?

A : 난치병을 낫게 하려다 보니  다양한 방법을 통해 다이어트,숙취해소,심장과 눈 건강,장 건강 관련 제품을 만들게 되면서 많은 '이니즈제품'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모든것을 살릴순 없지만,먹거리 5%정도만이라도 관여해 질병관련 부분을 억제하고 관리하는것이 난치병을 고치는 기본 단위라고 설명드릴수 있겠습니다.

Q : 농업관련자에게 바라는 희망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A : 농민과 축산인, 관련 공무원들이 자연환경을  살리는 일이 무엇보다도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으면 합니다.아울러 귀농,귀촌을 하시는 분들이 의식이 있고 수준이 높은 사람들을 영입하여, 문화,교육,환경,생활수준을 높여 이상적인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저희 회사는 귀농귀촌 1순위로 만들수 있는 메뉴얼을 갖고 있습니다.모든 먹거리를 쉽게 키우고,좋은 먹거리를 생산할수 있도록 서포트 해드리고 싶고, 농업관련자들의 원래 자연으로 돌아갈수 있도록 희망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 : 앞으로의 계획과 생각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A : ‘땅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기본적이지만 깨끗한 물이 흐르는 비옥한 토양을 자양분 삼아 자라난 작물이 곧 식탁을 안전하고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먹거리의 원천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농가에서는 농약·화학비료의 과다사용으로 인해 심각한 자연 환경오염을 유발하며, 토지의 산성화로 우리 식단까지도  위협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축산업 또한 농업과 마찬가지 입니다. 항생제와 소독약을 지속적으로 사용할경우, 유용한 미생물이 토양에 모여들지 못해 유기성 폐기물, 가축분뇨, 생활하수 등에 따른 악취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습니다.

Q : (주)더손글로벌(https://www.thesonglobal.com) 이 추구하는 방향성에 대해 설명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A : ‘자연은 생명’이란 굳건한 신념 아래 무농약농법, 무항생제 축산업 저변 확대에 두 팔을 걷어붙인 이유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주)더손글로벌은 자연환경농법 및 축산농가 악취문제 정화연구 등 ‘가치 있는 미래 먹거리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며, ‘관행농법’에서 진일보한 차세대 친환경 농업 문화 확립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이러한 기본을 철저하게 실천을 하고 있습니다.

유형근 대표는 ‘무농약농법 농작물 재배’, ‘축산농가 악취제거 임상시험’, ‘바이오차 자원화 기술’, ‘난치병 환자용 건강보조식품’ 등 세분화된 비즈니스 영역을 설정해 기본적인 포트폴리오를 쌓아오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Q : 자연 농법을 위한 제품에 대해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A : ▲무농약농자재 이니즈-F(천연 생리 활성 물질), 만성질환 보조치료제 이니즈-G(식이유황·자색죽염·차가버섯 등 천연원료 기반) 개발 ▲무농약농법 시스템 실행(논·밭·과수농가) ▲5세대 스마트 처리시스템(가축분뇨·인분·음식물쓰레기 처리) 구축 등 그간 이뤄낸 자연농법을 위한 제품들입니다. 성과를 위해 더욱 분발할 예정입니다.

Q : 유형근 대표 본인의 철학과 향후 (주)더손글로벌의 목적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A : 전국 8개 대리점을 통해 실행 중인 이니즈-F를 활용한 일명 ‘이니즈농법(무농약농법)’은 논·밭·과수농사에서 매년 풍작을 이어가며, 농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활짝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유형근 대표는 “당뇨·신장 질환으로 마지막 임종 순간에도 고통스럽게 세상을 떠나신 아버지와 형제를 보며 친환경 농업과 건강한 먹거리를 공부하게 됐음”을 회상하며 “젊은 층을 필두로 모든 국민이 우리 농업의 실태를 제대로 알고 올바른 목소리를 내야 하는 시기임”을 강조했다.

1차 산업인 농업이 튼튼한 뿌리를 내려야만 후세대를 위한 지지기반이 마련될 수 있다는 그의 확고한 신념이 엿보이는 대목이라고 볼수 있다.

향후에는 이니즈클럽·이니즈마트를 결성해 올해 안으로 클럽 창단식을 실시하고, 추후 회원 모집을 통해 자체적 ‘이니즈’ 유통채널을 확보하겠다는 포부다.

또한 힐링센터(푸드테라피)를 설립해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부담 없이 찾아올 수 있는 헬스케어 복합공간 조성의 청사진도 제시하였다.

유 대표가 추구하는 세상은 “농약 없는 순수 ‘빛’과 ‘땅’의 영양을 머금고 깨끗한 농법으로 빚어낸 건강한 먹거리 개발에 힘쓸 것”임을 밝히며 “단순한 기업 이윤 창출이 아닌 수질환경 개선, 토양복원 등을 견인하고, 모든 국민과 ‘손’잡고 ‘무농약·무화학비료 新농업’ 활성화를 선도하는 무한생명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란 굳센 의지를 다졌다.​

(주)더손글로벌 유형근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무농약농업·무항생제축산업 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하고, 악취환경 정화 및 건강보조식품 생산 등 사업영역 다각화 구현에 앞장서 기업 내실화 조성을 이끌어 갈것이며, 국내 친환경농법 저변확대·활성화 선도에 기여할것이다"라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아울러 2050년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기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를 굳건하게 할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