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27(금) 오후 4시부터 배재대학교  대전광역새일센터에서 10명의 서포터즈를 위촉하였다.

서포터즈의 활동으로는 여성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새일사업 정보 공유와 대전광역 ㆍ배재대ICT융합새일센터 서포터즈 활동에 노력하기 위해 별도의 서포터즈단을 구성하게 되었다.

이날 김정현 센터장을 대신하여 이경림부센터장이 참석 서포터즈에게 위촉장을 전달하였다.

이경림 부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전광역새일센터에서 하고 있는 일과 관련하여 서포터즈를 구성하게 되어서 기쁘고,바쁜일정을 뒤로하고 기꺼이 응해준 서포터즈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금번 서포터즈에는 세계 제일의 CAM방송 김문교 회장을 비롯하여,김승수,김은하,김인애,김주영,배희연,이슬기,전향숙,정호산,조재은 이상 10명을 위촉후 진지한 토의를 진행 하였다.

새일센터는 각자의 주어진 길에서 전문가로 인정 받고 있는 서포터즈와 Collaboration(콜라보레이션)을 할수 있다는 것에 대한  기대가 매우크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새일센터는 혼인,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취업상담,직업교육훈련,인턴십 및 취업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여 여성 경제활동을 지원할수 있도록 꾸준한 홍보를 통해 참여율을 제고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경력단절 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법 제 13조 제 1항은 "여성가족부장관과 고용노동부 장관은 경력단절예방과 경제활동 촉진에 필요한 정보제공,경력단절예방 프로그램지원,취창업정보제공 상담,직업교육훈련,취업후 직장적응 지원,복지서비스 연계 등을 수행하기 위하여 경력단절 여성지원센터를 지정,운영할수 있는 근거를 갖고 있다"

새일센터는 2012년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지정 대전여성새일지원본부로 개소하여 아래의 목적사업을 지원받아 운영하고 있으며,전국의 새일센터는 총 158개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① 「상담」에는 개별상담,집단상담 프로그램,취업정보 제공을 하고 있으며,

② 「직업교육훈련」에는 전문기술,기업맞춤형,취약계층과정 등 교육&새일역량교육

③ 「취업연계」로는 구인구직활동, 인턴십 연계,동행면접이 있다.

④ 「사후관리」에는 취업자 상담및 멘토링 직장적응교육멘토링,여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성평등교육,환경개선지원등이 있다. 

새일센터 서포터즈단은 매월 넷째주 금요일에 그동안의 활동상황을 점검하고 새일센터의 새로운 소식을 각자의 역할에 따라 홍보할 예정이다.

배재대학교 새일센터 서포터즈단 활동기간은 2022년 5월 부터~12월까지 이며,연장이 가능하다.

김승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