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 김군석 고문, 김승수 운영위원장,
학교측 : 강현주 교장, 전영석 교감, 서정화 교무부장
우송고등학교(대전상고)청일회 정재영 회장은 2022년 5월 23일 모교 교장실에서 청일회 장학생으로 선발된 6명에게 장학증서 수여식이 있었다.
이날 『청일회』 정재영 회장을 대신해 김군석(21기)고문이 장학증서를 전달하였다.
청일회 모임 참석자로는 김군석 고문,김승수,김진현 사무총장,전인산 사무차장이 참석을 하였다.
모교 서정화 교무부장의 사회로 진행을 하였으며, 개회사,국민의례, 장학증서수여,청일회장 격려사, 폐식 순으로 청일회 장학증서 전달식을 진행 하였다.
모교 참석자로는 강현주 교장, 전영석 교감, 서정화 교무부장을 비롯한 일부 교사들이 참석하여 청일회 장학증서를 수여 받는 청일회 장학생들에게 애정을 보이며, 축하의 박수로 의미를 더해주었다.
청일회 장학생은 임병인(3학년 5반),홍세영(3학년6반),강준모(2학년 1반),고승연(2학년 7반),황정민(1학년 5반),김예림(1학년7반),이상 6명이 김군석 청일회 고문으로 부터 장학증서를 수여 받았다.
작년 2021년 청일회 장학금을 수여 받았던 이채우(3학년5반) 후배는 『한밭대학교 전자공학과』에 진학을 하였으며,
심나현(3학년 10반) 후배는 전국 교육대학교 4개 모두 합격의 영예를 안았으나, 최종 《경인교육대학교》를 선택하여 진학을 하여 학교의 명예와 청일회 에 기쁜 소식을 전해주었다.
강현주 교장과 티 타임을 하면서 "2년 반동안 '코로나 19' 로 인해 체육대회등 외부행사를 전혀 할수 없었으나 금년 2022년 5월 17일 전교생 체육대회가 모교 운동장에서 실시하여,모처럼 짓눌렸던 내부생활의 앙금을 털어내듯 학생들의 밝은 모습에 매우 기분이 좋았다"고 강현주 교장은 전해 주며 흐믓한 미소를 지었다.
"활기차고 역동적인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친후 학생들의 환한 웃음을 통해 만족스러운 체육대회로 기억이 될것 같다"고 말하며, 학교의 리더로서 끊임없는 선택과 판단 책임이 따르는 교장의 위치에서의 고민은 말할수 없었으나,행사를 진행하기 까지 고민과 걱정을 했던 모든 부분이 속 시원하게 마무리 되었다"고 말하는 강현주 교장 얼굴에는 천사같은 아름다운 미소가 가득했다.
지역사회와 모교를 사랑하는 강현주 교장은 자양초,한밭여중,성모여고,서울대학교를 졸업한 우수한 교사로 우송고(대전상고)총동문회에 정평이 나있었다.
우송고등학교(대전상고)에 2021년 9월에 교장발령을 받아 93명의 교직원과 함께 '코로나19' 비상 대책상황을 진두지휘하며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였다.
청일회 맏형 김군석 고문은 격려사에서 " 저희 청일회는 '후배사랑 선배존경'을 모토로 10년 이상(2011년 3월 설립 장학회) 꾸준하게 모교 후배들을 추천받아, 『청일회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으며,청일회를 자랑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청일회 멤버는 우송고등학교(대전상고)졸업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을 하고 있으며, 청일회 장학금을 지급하는 이유는 '후배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함이며, 인재등용에 필요한 신언서판을 골고루 갖춘 청일회 장학생 후배가 되어주길 바람과 동시에 자긍심을 갖고 우송고등학교(대전상고)를 졸업후에라도 모교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으로 후배사랑을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를 해주었다.
청일회 회칙 제 1장 제 1조 "본회는 '청일회'라 칭한다. 이는 청원인을 하나로 단결시키며 회원 서로를 사랑하고 존경하며 하나를 이룸을 의미한다"로 되어 있다.
우송고등학교(대전상고)20회 부터 기수별로 3명을 추천받아 엄격한 기준을 거쳐 회원을 구성하고 있으며,현재 37회까지 약 50여명의 회원이 활동을 하고 있다.
청일회 장학회는 모교 후배 장학금 지급을 통해 모교에 애정을 갖는 후배들을 육성하고자 2011년 3월에 설립한 장학회이다.
청일회는 우송고(대전상고)성실하고 학업 성적이 우수한 장학생을 선발하여 매년 학년별 2명씩 6명을 추천 받아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