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즉마을지원센터 뉴스레터 관련 기자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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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즉마을지원센터 뉴스레터 관련 기자교육
  • 김승수 기자
  • 승인 2022.04.2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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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 대전충청 중부권연합지회 본부장및 조직운영위원장 김승수
시민기자 김병태
구즉마을지원센터 : 김기돈센터장, 최미란 마을공동체 지원팀,강은정 마을경제 활성화팀, 유진 운영지원 홍보팀
옛 구즉마을 전경
옛 구즉마을 전경

대전광역시 유성구 구즉로 61-1(송강동2층)에 위치한 구즉마을지원센터(김기돈센터장)는 2022.4월28(목)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층에서 사업지원팀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기사작성요령,기자기본소양교육과 블로그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구즉마을지원센터는 김기돈 센터장을 중심으로 구즉마을을 상징하는 '묵'의 재료인 '도토리'와 구즉 마을의 옛 지명 중 하나인 '바구니 마을'을 상징의 이니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소통 공통체로서 역할에 주민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임하고 있는 센터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대전광역시 환경시설 주변지역센터 이기도 한 구즉마을 지원센터는 살고싶고, 가고 싶은 구즉마을 슬로건을 통해

첫째, 누구라도 안심하고 살수있는 지속 가능한 마을

둘째, 마을의 보존과 개발,창조와 재생을 통한 마을

셋째, 다양한 문화와 생태 환경이 공존ㆍ공생하는 마을

넷째,소통화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순환형 마을경제 공동체 만들기에  대전광역시와 지역주민, 센터 직원들이 심혈을 기울이며 활동하고 있는 센터라고 한다.

오늘의 '구즉' 행사 사진
오늘의 '구즉' 행사 사진

 

대전광역시의 보조금을 받아 대전광역시 환경시설주변지역센터와 대전 YMCA 콜라보레이션 협업 운영위원회를 두어 지역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모범 지원센터이기도 하다.

"김기돈 센터장의 총괄하에, 마을공동체지원(사업지원코디),마을공동체 네트워크,역량강화,프리마켓활성, 마을경제 기반조성및 마을학교, 구즉생활환경지킴이, 마을기록, 홍보및 SNS관리등을 최미란,강정정,유진 직원이 協業(협업)하여 운영을 매우 잘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금번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 1》에 의뢰하여 『블로그및 기사쓰기및 기자라면 알아아 하는 것들』에 대해 2시간에 걸쳐 직원들의 소양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기자란? 대중과 사실(현상)사이에서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도록,국민의 알권리를 이루는데 필요한 모든 사실을 정직하고, 정확하고, 신속하게 밝히고 알리는 전달자나 보고 역할을 하는 전문인을 말한다.

기자라면 꼭 알아야 할 '기자강령 10계명'에 대해 설명을 하고자 한다.

1.기자는 사실을 밝혀,간추려서,널리 알리는 일을 하는 직업인이다. 그러므로 기자는 독자와 사실 사이에서 전달자, 보고자,매개자로서 더 많은 사람들이 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국민의 알권리를 이루는데 필요한 모든 사실을 정직하고 완전하게 밝히고 알려야 한다.

2.기자는 사회 민주화와 언론 민주화를 이루기 위해 애쓰며, 언제나 사실을 사실대로,객관적이고 공정하며 진실하게 알려야 한다.그러므로 기자는 개인의 양심과 자유,민주적인 가치와 관점을 지키며,이를 위태롭게 하는 권력이나 이념,계급,종교,이해 관계에 대해 반대하고,싸워서,이겨야 한다, 그래서 기자는 필연적으로 진보적이다.

3.기자는 언론인으로서 언제나 독립적인 관점과 역할을 지켜야 한다. 그러므로 기자는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지 않아야 하며,근거 없이 개인이나 집단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비방,비난하지 않아야 한다.

4.기자는 정확성과 객관선을 지키는 것이 직업적 명예와 위상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의무이다. 그러므로 기자는 독자를 잘못 이끌거나 속이는 보도,부정확하거나 부주의한 보도,또는 강조나 생략을 통해 사실을 비뚤어지게 보도하는 일을 삼가야 한다.

5.기자에 있어 세계와 삶은 독자들을 위해 다듬고 간추려야 하는 혼돈이다. 그 혼돈을 잘 다듬고 간추리는 기자가 훌륭한 기자이다. 그러므로 기자는 변화하는 현실과 대중의 이해와 요구를 읽어내며,그럴수 있는 힘과 능력을 갖추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해야 한다.

6.기자는 기사로 말한다. 아무리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기자는 완벽한,최선의 결과를 만들어내야 한다. 그러므로 기자는 어떤 상황,어떤 사람들에 대해서도 필요한 정보,사실을 밝히고 간추려 낼 수 있어여 한다.

7.기사는 세상살이에 대한 흥미 있는 간추림이다. 그러므로 기자는 일상 속에서 기사거리를 잡아내고,만들어  낼수 있어야 한다. 세상살이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깊고 클수록 좋은 기사를 쓸수 있기 때문이다.

8. 모든 기사는 '인간적인 차원'을 담고있다. 기자가 알리는 보도의 대상은 본질적으로 세계와 사실,인간과 삶이다.그러므로 기자는 세계에 대한 관심,인간에 대한 사랑을 가져야 한다.인간과 관계된 것 중에서 기자와 무관한 것은 없다.

9.기자의 직업적 명예와 사회적 소명을 해치는 가장 용서받을 수 없는 죄는 표절과 매너리즘이다. 그러므로 기자는 기사에서 쓰이는 자료의 출처르 분명하고,완전하게 밝혀 쓰는 한편,내용과 형식에 새롭고,바르고,알맞게 보도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아야 한다.

10.기자의 무기는 말과 글이다. 그러므로 기자는 그 시대와 사회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말과 글의  장인이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 기자는 끊임없이 더 새롭고, 알맞고, 아름다운 우리말을 쓸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 바른 말,바른 글이 바른언론,바른 세상을 만들기 때문이다. 위의 내용은 한국저널리스트 대학 뉴스포털에 나와 있는 내용이다.

연리근처럼 하나되어 번성하는 구즉
연리근처럼 하나되어 번성하는 구즉

"금번 교육이 구즉마을지원센터가 발전하는데 있어 기본적인 초석이 되길 바란다" 고 고성중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 1 발행인이 전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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