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과 소신 & 준비된 충절로 신협 이사장 후보 기호 2번 신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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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과 소신 & 준비된 충절로 신협 이사장 후보 기호 2번 신동호
  • 김승수 기자
  • 승인 2022.01.13 16: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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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전4기의 신화를 일구어 낼 신동호 이사장 후보 기호 2번
악전고투 속에서 피어나는 희망의 불씨
어른을 공경하며 노모를 모시고 단란한 가정을 이룬 잉꼬부부
깨꿋하고 원칙있는 큰일꾼 신동호 기호 2번
깨꿋하고 원칙있는 큰일꾼 신동호 기호 2번

기자는 2022년 1월 22(토)일 실시하는 대전 충절로 신협 정기총회에 이어 이사장 후보를 나온 신동호 후보를 인터뷰 하였다.

석교동에서 40여년간 부모를 봉양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랑의 전달을 몸소 실천하며 이웃의 아픔까지도 보다듬으며 인간적인 삶을 실천하고 있는 휴머니스트 신동호 대표를 만났다.

충절로를 사랑하는 모임의 최보기 회장은 "원칙과 소신 의리의 사나이가 바로 신동호 대표이다" 라고 표현했다.

"주어진 길을 묵묵히 걸어오면서 많은 외로움과 비바람 속에서도 묵묵히 자기의 갈길을 걸어가고 있는 후배이자 동료이자 영원한  도반으로서 신동호 대표만큼 진솔한 사람을 보기가 드물다" 소신있게 살아가은 사람은 많지만 내가 갖은 것을 나누고 행복을 쉐어링할수 있는 준비된 사람이 바로 신동호라고 단언코 자랑을 한다.

필자는 금번 신동호 대표가 어렵고 힘든 충절로 신협 이사장을 출마하는 안타까움도 있지만, 부조리한 상식선에서 어긋나게 행동하며 전체 조합원을 우롱하고 있는 현실의 작태에 개탄을 금하고 있기에 또 힘겨운 도전을 하는데 미력하나마 일조를 하고있다고 말했다.

아래의 사항은 신동호 충절로 이사장 예비후보에 대한 정전발표를 정리해보았다.

Q :후보님 안녕하십니까 ? 금번 2022년 신협의 어려운 이사장 선거를 강행하고 있으시다고 들었는데 어떠한 마음자세로 조합원에게 어필하실수 있는지 말씀해주세요?

충절로 신협 옥계지점
충절로 신협 옥계지점

 

A : 네, "누군가가 해야한다고 생각을 하고 지금까지 달려온 시간들이 주마등 처럼 스쳐지나갑니다. 아래와 같이 저의 정전발표를 글로 옮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Q : 네 대표님 말씀해 주세요?

A  :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 기호 2번 충절로 신협 예비 이사장

후보 신 동 호 인사드립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오늘 43차 정기 총회에 참석해주신 조합원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충절로 신협 이사장에 3번의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신협은 지역신협으로서 43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있는 신협입니다.

남대전 신협에서 분가하여 저희 충절로 신협을 사랑하고 지금까지 알뜰하게 지켜주신 선배님들의 영혼이 아직까지고 살아 숨 쉬는 그런 자랑스런 충절로 신협입니다.

저희 충절로 신협이 이곳까지 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존경하고 사랑하는 전임 이사장님과 조합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저는 이곳 석교동에서 노모를 모시고 살아오면서 부모님을 모실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부친께서는 제 집사람이 정성을 다하여 모셨으나 하늘의 뜻에 따라 얼마전 소천하셨습니다.

전문 서비스업을 운영하며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는 신동호대표
전문 서비스업을 운영하며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는 신동호대표

현재는 어머님을 모시면서 나름의 지역발전을 위해서 동분서주 하고 있습니다.

항상 저의 부족한 부분을 일깨워 주는 저의 사랑스런 아내가 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하며, 늘상 응원해주는 자녀들이 있기에 부모님을 모시는 것이 아니라 제가 할수 있는 일의 하나가 바로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을 공경하는 일이 제가 지금 이곳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서두가 길어 졌습니다.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저희조합은 현재 조합원수가 9천여명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자산은 수신 1천2백억원 여신 1천1백억원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전체 여수신이 2천3백억원입니다.

5만원 이상 출자를 하신 조합원은 약 4천 5백명으로 파악되어지고 있습니다.

대전광역시 전체 총신협수는 52개이며, 그중 충절로 신협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10년전만 하더라도 저희 신협은 조합원과 이사장 이사들의 일사분란한 경영의 일관성으로 인해 성장의 기본틀을 단합된 조합원들이 만들어 주셨습니다.

저는 오늘 존경하고 사랑하는 조합원 여러분에게 3개의 조합운영에 대한 정전 발표 지킬수 있는 공약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자신 있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신협의 역사는 유럽에서 시작되었으며, ”일인은 만인을 위하고 만인은 일인을 위한다“는 슬로건을 갖고 출발을 하였으며 가톨릭에서 1960년 가브리엘라 수녀가 우리나라 최초의 신협인 「성가신협」이 지금의 신협 모태가 되어오고 있습니다.

티끌 모아 태산을 어떻게 이루는지, 그렇게 만들어진 삶의 언덕이 어떠한지를 보여준 신협의 역사가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저희 충절로 신협은 티끌을 모아 태산을 만들어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10여년 전부터 배당을 하지 못하고 수렁에 빠진 민중의 삶이 되어버렸습니다.

영화처럼 감동하던 ‘십시일반’하며 어려운 보리고개를 넘어오던 그런 배고픔의 절규와 고통을 넘어온 것이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작금의 충절로 신협의 현실은 피눈물이 날 정도로 경영의 악화 일로에 접어들었습니다.

여, 수신 경영을 잘하기 위해 뽑아 놓은 상임이사 제도는 그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상임이사 본연의 업무는커녕 특정인을 이사장을 만들어 장기적인 권모술수를 쓰고 있는 작금의 현실을 타파하여 정상적인 신협을 이끌어가는 진정으로 충절로를 사랑한 ‘충사모’ 재건을 하여 조합원 '주민감시제도'를 강화 해야 할것입니다.

이러한 감시제도를 정착화 시켜, 누구나 믿고 거래를 할수 있는 충절로 신협을 만드는데 저의 모든 것을 걸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와 같이 ① 투명한 경영을 실천하는 조합

                ② 조합원을 공경하는 신협

                ③ 디지털 혁명을 통한 건전한 조합

천년초 인생 신동호 충절로 신협 이사장 예비후보
천년초 인생 신동호 충절로 신협 이사장 예비후보

첫째, 임기동안 저는 충절로 신협에 대한 믿음의 불씨를 살려서 투명한 경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듯이 지금까지 믿고 이사들과 이사장 협의하에 일사분란하게 운영을 잘해왔지만, 상임이사 선출하면서부터 조합의 운영을 하고 이사진과 조합이사장간의 이간질을 통해 자기 사람 심기에 혈안이 되어 본연의 업무를 제대로 하지 못한 상임이사 제도를 혁신하여 새로운 경영전략을 새롭게 선출되는 부이사장과 이사진과의 조율을 통해 투명한 경영을 하는데 앞장 서도록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가 조합원님들의 투표로 이사장에 당선 될수 있도록 해주신다면 ‘여신감사제도’를 통해 정확한 부실여신을 계리 하여 자본금을 높이고, 대손충당금을 기준에 맞춤과 동시에 일일감사를 철저하게 하여, 월중 기중 평잔에 대한 여,수신 및 부실여신관리에 만전을 기 할것입니다.

둘째, 무너진 믿음과 신뢰를 바로 세우고 조합원을 공경하는 신협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물은 고이면 썩는다“고 합니다. 기득권을 갖고 있는 임,직원들과 향후 발전에 대한 전략에 대해 심사숙고하여 어떠한 방법으로 가야지 가장 빠른 정상화가 가능한지, 신협중앙회로부터 불명예스럽게 낙인된 충절로 신협을 어떻게 하면 정상적인 신협으로 봐 줄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여 이에 상응하지 못하는 임, 직원은 당근과 채찍을 주고 들어 명확한 이미지 개선에 노력하겠습니다.

무너진 신뢰를 바로 잡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소양교육과 직무교육을 병행하여 서비스 마인드를 높이고 한분 한분 거래하는 모든 조합원들이 편하게 왕래할수 있도록 조합원을 공경하는 충절로 신협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금은 디지털 혁명시대입니다. 누구나 스마트폰을 자유롭게 활용하여 거래를 할수 있도록 조합원 댁을 찾아가는 서비스 스마트폰 활용 능력을 제고하여 건전한 조합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AI(인공지능)시대입니다.,로보트가 건반을 치고, 하늘을 나는 자동차, 자율주행차, 수퍼마켓에도 점원이 필요 없이 필요한 물건을 갖고 나오면 자동적으로 계산이 되는 그런 디지털 혁명 시대에 부응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점차적인 개선을 통해서 건전한 경영을 유도하고 신협정신에 입각한 투절한 사명감으로 부실경영의 잔재를 물리치고 건전한 조합으로 탈바꿈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저의 공약이 무산되지 않기 위해서는 이곳에 계시는 조합원들의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2020년 비상임 이사장 출마당시 신동호 이사장 후보
2020년 비상임 이사장 출마당시 신동호 이사장 후보

저는 해 낼수 있습니다. 조합원이 계신다면 저 신동호는 꼭 해냅니다. 뚝심과 소신의 사나이 신동호를 믿고 당선 될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길 간절히 염원 드립니다.

두서없는 정전발표를 끝까지 경청하여 주신 조합원 여러분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임인년 호랑이의 기운을 많이 받으셔서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신동호 이사장 예비후보는 "현실적으로 부실하게 운영하고 있는 현실의 사태를 바로잡고 반드시 이사장에 입성하여 15년동안 이사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주민과 충절로 신협을 거래하는 조합원의 이익을 보장할것을 다짐했다. 금번 선거는 부실의 늪으로 빠지느냐 아니면 재대로 된 사람이 정상적인 경영을 할수 있는 토대를 만드느냐의 싸움입니다.

충절로 신협 조합원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을 기다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 열매는 그동안의 쓴 풍파를 거치고 온 후 달콤해 진다"고 한다 신동호 이사장 예비후보의 건승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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