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앤텐 거래소, JB금융지주 출신 준법 감시인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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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앤텐 거래소, JB금융지주 출신 준법 감시인 선임
  • 이근호 기자
  • 승인 2021.12.1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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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텐앤텐 거래소(대표 조중철)가 준법 감시 및 내부 통제 강화를 위해 준법 감사인과 내부 감사인을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텐앤텐에 따르면, 이번에 준법 감시인으로 선임된 김종복 이사는 JB금융지주 상무 출신으로 30년간 금융권에 종사했다. 전북은행, JB우리캐피탈에서 준법 감시인을 역임한 전문가로 텐앤텐의 준법 감시 의무를 강화하고 수행할 예정이다.

내부 감사인으로 선임된 김석곤 실장은 변호사, 법률 전문가로 활동했으며 정부 및 감독 기관 정책을 기업에 반영해 준법 준수 및 내부 통제를 강화할 예정이다. 

조중철 대표는 “꾸준한 전문가 영입과 내부 직원 역량 강화를 통해 금융권에 버금가는 자금 세탁 방지 및 내부 통제 체계를 갖추도록 할 것이며 투자자 보호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텐앤텐 개요 

 

텐앤텐 거래소는 수년간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며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구축됐다. 꾸준한 고도화·지능화를 통해 빠르고 안정적인 거래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안전한 자산 보호를 위해서 물리적 보안 및 정보 보호 시스템 등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텐앤텐은 변혁의 첨단에서 신규 가상자산 발굴·상장에 멈추지 않고, 블록체인과 가상자산이 촘촘히 연결된 미래 금융 환경에 대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끊임없는 혁신으로 누구나 쉽고 효과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새로운 가상자산 플랫폼을 제공해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s://www.tennt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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