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립반포도서관, 김영민 교수 초청 ‘인간으로 사는 일은 하나의 문제입니다’ 강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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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립반포도서관, 김영민 교수 초청 ‘인간으로 사는 일은 하나의 문제입니다’ 강연회 개최
  • 홍승환 기자
  • 승인 2021.12.1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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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립반포도서관(관장 조금주)은 오는 12월 17일 김영민 교수 초청 ‘인간으로 사는 일은 하나의 문제입니다’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명사로 초청된 김영민 서울대학교 교수는 여러 매체에서 인기 칼럼니스트로 활동해 왔으며,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우리가 간신히 희망할 수 있는 것》 《공부란 무엇인가》와 같은 저서를 통해 인생에서 생각해 볼만한 묵직한 질문을 던져 왔고, 다양한 계층의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저자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최근 김영민 교수가 펴낸 저서 《인간으로 사는 일은 하나의 문제입니다》를 중심으로 인간과 정치의 본질을 관통하는 질문을 던지고 해답을 제시하는 시간을 갖는다.
 
반포도서관은 이번 강연을 통해 우리 삶과 떨어져 있는 정치가 아닌 우리 삶 속에 이미 자리 잡고 있는 정치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며, 연말연시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강연은 최근의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 신청은 오는 12월 14일부터 선착순으로 받으며, 신청 방법은 반포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제공=반포도서관
사진제공=반포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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