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서초 10대 뉴스 1위, 'K방역을 선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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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서초 10대 뉴스 1위, 'K방역을 선도하다!'
  • 홍승환
  • 승인 2021.12.03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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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는 올 한해 다양한 사업들 중 주민에게 가장 사랑 받은 ‘서초 10대 뉴스’를 선정하기 위해 온라인 투표를 진행, 주민들의 손으로 직접 뽑은 10개 사업을 발표했다.

이 중 1위는 ‘K방역을 선도하다, 서초S방역’이 뽑혔다. 최첨단 언택트 선별진료소 설치, 드라이브스루 선별검사소 등 서울시 최다 선별검사소 운영, 전국 최초 해외입국자 전수검사 실시, 무증상 감염 확산 방지 전 구민 무료 전수검사 등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한발 앞선 코로나 대응으로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이어 2위는 ‘대한민국과 세계가 인정한 양재천, 주민의 문화·힐링스팟’이 차지했다. 서초구의 대표하천 양재천은 자연과 문화·예술이 공존하며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일상을 위로하고 감성을 치유하는 힐링공간으로 재단장했다. 특히 ‘하천에서 천천히 즐기는 투어'라는 의미로, 양재천에서 서식하는 다양한 동식물 체험 등 하천보전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프로그램 ‘양재천 천천투어’로 지난달에 유럽 최고 환경상인 ‘그린애플 어워즈’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또한 전국 하천 최대 규모의 사계절 정원을 조성하고, 영동2교 하부 문화·힐링공간 탈바꿈해 주민의 휴식공간을 증대시켰으며, 양재천 사진 공모전 <감성백신> 추진을 통해 큰 호응을 받으며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일상을 위로했다.

3위는 ‘혁신의 아이콘 서초 전국표준을 만들다, 정부혁신 우수사례 117건, 압도적 격차 금메달’이다. 서초구는 코로나19의 위기속에서도 지속적인 혁신행정을 추진해 온 결과,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정부혁신 1번가’ 의 243개 지방자치단체 우수사례 총 670건 중 전국 최다 건수인 117건의 ‘우수 혁신 사례’가 선정되었다.

 

사진제공=서초구청
사진제공=서초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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