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8일 세무법인 이정 대표 김명정 세무사를 인터뷰 할수 있었다.

말끔하고 샤프하며 다정다감해 보이는 모습이 세무사라는 직업이 너무 잘 어울린다는 것을 직감할수 있었다.

아마도 모르고 만났다면 변호사 또는 교수와 같은 이미지를 느낄수 있었을 것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고수를 꿈꾸는 최윤희 켈리크라피 달인의 소개로 만난 김명정 대표세무사는  경기도 안양의 신성고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으며,

동시에 평상시 뜻하는 바가 있어 국립세무대학교를 지원하여 당당하게 신성고등학교의 자부심을 한껏 올린 주인공이기도 했다.

'도전과 응전'의 꿈을 바탕으로 세무대학교의 캠퍼스 생활 또한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동료(도반)들과의 리드미컬한 관계정립을 통해 세무대학교 7회를 당당하게 졸업하였다.

 

그후 대한민국 세무행정의 대가들이 집성해 있는 "세무서의 생활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승승장구 하였지만 마음속 어딘가에는 허전함이 휘감아 돌았다"고 회상을 한다.

많은 고민을 통해서 얻은 미래 설계와 한곳에서 머물고 있고 싶지 않은 진취적 기상으로 세무서를 퇴직하고 세무사무소를 개업하게 된것이 바로 '이정' 세무 법인이다.

부족함이 많아 쑥쓰럽다는 김명정세무사를 설득하며, 지나온 발자취에 대해 들을수 있었다. 김명정 세무사의 지난 추억과 그동안 하고 있는 경력사항은 아래와 같다.

ㆍ대전세무서 조사과, 대전지방국세청 조사 2국

ㆍ청주,천안,홍성,제천 세무서 등 16년 근무

ㆍ김명정 세무회계사무소 개업 (2005.1월)

ㆍ세무회계 '이정' 설립 (2010.1월)

ㆍ세무법인 '이정'설립(2012.1월)

ㆍ한국조세연구포럼,한국세무학회 정회원

ㆍ국립세무대학 총동문회 정책특보/세무대학세무사회 대전지회 회장

ㆍ국립세무대학 대전충청지역 총동문회 이사ㆍ감사

ㆍ삼성생명 FP협력 세무사

ㆍ충청남도의회 결산감사위원

ㆍ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감사

ㆍ서대전세무서 이의신청 심의위원

ㆍ한경능력개발원 세법 강사

ㆍ대전지방세무사회 연수이사,연수강사로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열정속에 도전이 있고,실패속에 배움이 있다" "늦었다고 할때가 가장 빠르다"라는 글귀를 항상 마음속 깊이 간직하며, 진솔함과 성실함 깔끔한 매너로 주변을 사로 잡는 외유내강형의 카리스마는 감히 누구도 흉내 낼수 없는 차분함으로 다가온다.

누구를 끌고 가는 것이 아닌 서슴없이 다갈올수 있도록 잔잔한 마음을 열고 있는 오픈마인드와 팀웍 도전정신이 합치된 결과라고 말할수 있다.

대한민국에서  많은 세무사들도 무척이나 훌륭하지만 '이정'세무법인의 대표세무사 김명정 대표의 앞날은 무궁무진함을 느낄수 있었다.

한남대학교 MBA석사과정을 마친 김명정 대표는 아직도 바쁜 일정속에서도 후배들을 챙기고 선배들에게 배운 '배려'의 덕목 속에서 '나가자' 정신을 이어가고 있다.

첫번째 '나'는 나라이며,

두번재 '가'는 가정이며

세번째 '자'는 자신을 말한다.

나라를 먼저 생각하는 애국심과 가정을 돌보는 온화함과 책임감, 자신을 끊임없이 성장발전하기위해 다양한 스터디를 하고 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질문을 해봤다.

"지금처럼 직원들과 함께 소외되고 어렵고 힘든 부분에 있어 본인의 전문지식을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회를 말했다.

김명정 대표세무사의 눈을 바라보니 아침이슬의 영롱함과 순수함 모든것들이 눈에서 느낄수 있었다. 대한민국의 세무법인 '이정'의 대표 김명정 대표는 무한의 가치실현을 할것이며, 그가 무척 자랑스럽다.조만간 박사학위를 취득한 모습을 볼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