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지울생태문화마을가꾸기(대표:서영란, 힘찬교회섬김) 마을음악회가 핑크가을빛 꽃차향이 흐르는 무대에서 마을주민들과 1004지구마을가꾸기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종지울생태문화마을 활동은 올 1월 남양주시 마을공동지체 공모사업 협의 의논을 거쳐 총 27회 마을가꾸기 공모사업을 대부분 실행하여 마무리 하고 11월 남양주시에 제출해야 하는 활동보고회를 남겨두고 있다. 

이번 행사는 종지울 빛과생명교회 이종수목사님과 성종숙사모, 힘찬교회 서영란집사,행목공방 김명옥권사, 종지울청계란 아로니아농장 수동성복교회 최인숙권사님 교회공동체가 이웃사랑 실천으로 진행되었다. 

종지울생태문화마을가꾸기 사업은 올 한해 펼쳐왔던 사업을 마무리하고 내년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문화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연문화도 펼치고, 마을 사진 촬영장소도 마련하는 마을꽃길가꾸기 사업과도 연계되어 풍성한 마을공동체 문화축제로 이어질 전망이다. 

김완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