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사과정을 일반경영대학원과 MBA과정으로 나누어진다.통상적으로 일반경영대학원 석사과정을 MS라 부르고,경영전문대학원을 MBA라고 부른다.

학부를 졸업한후 대학원 과정에 입학 소정의 수업을 이수하고,연구결과에 대한 논문을 제출하여 심사를 통과하면 받을수 있는 학위가 석사학위이다.

MBA(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란

ㆍ일반적으로 경영학석사는 경영학과의 석사과정을 의미하며,이론보다 실무에 비중을 둔 MBA과정과 이론에 비중이 높은 MS(Master of Science) MA(Master of Art)과정으로 구분한다.

ㆍMBA는 20세기 초 미국에서 태생하였다고 한다. 미국경영학 석사 중 실무를 중심으로 하는 학위만을 의미했으나, 유럽이나 기타 국가에서 이를 모방한 형태의 교육과정을 신설하면서 MBA로 지칭한다고 한다.

수업방식에 따라 ① Full - time MBA(주중 수업 일반적인 전일제) ②Part -time MBA(직장을 다니면서 주말이나 야간을 이용해 교육하고 석사학위 취득)③Online MBA(인터넷과 모바일을 이용한 온라인및 오프라인 병행하는 수업과정이 있다. 한남대 코칭 MBA과정은 ②번에 해당된다고 볼수 있다.

이러한 과정을 개설하여 현재 슬기롭게 운영의 묘를 이끌어 가고 있는 교수는 한국평생교육원의 원장이자, 유광선 주임교수이다.

성실한 내공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며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유광선 교수의 헌신적인 교육이 오늘날 아주 의미있는 경영학 코칭 MBA대학원 탄생 배경이 되었다.

일반경영대학원석사와 MBA 차이점은 MBA과정은 전문경영인을 양성하기 위한 경영학 석사과정인 경영전문대학원 석사학위를 뜻하며, 전반적인 경영학 이론을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 적용할수 있도록 훈련 시키는 매우 실용적인 코스이다.

창업을 원하거나 기업의 CEO가 되고자 할경우 실용적인 경영지식으로 습득하기 위해 MBA코스를 지원할경우 학부 전공에 상관없이 지원가능하며, 다양한 시각을 가진 전문경영인을 배출하는 것이 목적이라 할수 있다.

금번 MBA교육과정을 성실하게 하고 있는 예비석사생들 또한 자기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을 하고 있는 다양한 인적구성원이 참여하여 주말을 반납하고 열공에 매진하고 있다.

멀리 제주도에서 온 황준연 대표, 대전에서 전문강사를 하고 있는 유지선,조은별,최윤희대표와 부산에서 강의를 듣고 있는 김나연 부장, 대구의 박대호 대표, 울산의 신경미 대표이다.

금번 서비스 경영론의 김승수 교수는 "공부하고 저축하는 사람을 당할 재간이 없다"라는 평소의 신조어를 통해 학습태도의 중요성에 대해서 MBA과정의 전문강사진과 토의를 하였다.

경영인으로서 살아간다는 것은 참으로 쉽지 않은 일들이 많이 다가오지만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한발 한발씩 정진하다보면 어느새 콩나물 처럼 자양강장제가 되어 나도 모르게 성숙의 길을 걷는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이 올것이다"라고 강의를 진행하였다.

가장행복한 사람은 자신이 관심을 갖고, 좋아하는 일을 선택하여, 가치와 의미를 찾아서 그 일을 직업으로 살아가는 사람이다.

경영의 3요소에는 첫째, 사람(Man),둘째,돈(Money),물자(Material이다.

경영학(Business Administration)은 기업의 행동을 연구대상으로 하는 학문분야를 말한다.

서비스는 재화를 생산하지는 않으나 그것을 운반 배급,판매하거나 생산과소비에  필요한 노무를 제공하는 일이다

학문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서비스 경영이다.하지만 서비스 경영은 본인의 시간을 투자하여 온전히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순수함과 진정성이 담긴 학문이다.

한남대 MBA석사과정의 마지막 학기에 최선의 투자를 하고 있는 최윤희 대표는 90년대 초반부터 미술교육학과를 나와서 전공을 찾아 현재진행형으로 전문가로서 아름다운 삶을 개척해오며 인정받는 예비석사생이다.

실버공예와 3D입체활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캘리그라피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진로체험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고, 시니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황혼기의 행복한 삶에 대한 스토리 텔링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김나연 예비석사생은 현재 부산에 위더스 코리아 부장으로 근무를 하고 있다. 주말마다 대전에와서 공부를 하고 다시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부산으로 돌아가는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에스테틱 병원 창업 컨설팅 전문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김나연 부장은 "잠시도 쉬지 않고 무언가 골똘하게 연구하는 스타일이다" 화장품 미용기기 건강기능식품 부자재까지 고객이 필요한 부분이라면 언제든지 고객의 니즈와 원트에 부합하기 위해 발로 뛰는 현장중심형 부장이다.

박대호 대표 또한 "대구에서 교육과 관련한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고 한다. 촌각을 다투며 살아가고 있는 이들이 있기에 사회는 건전하게 성장발전하고 있다.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지만 그래도 반대급부의 혜택을 보고 사람도 반드시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는 박대표는 젊은 CEO로서 오늘도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주말에는 MBA과정을 통해 경영&서비스를 제대로 이해하고 실천하는데 주력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