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반디팜 제 1기 백학경 회장이 운영하는홍천 별초롱 야생화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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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반디팜 제 1기 백학경 회장이 운영하는홍천 별초롱 야생화농원
  • 김국향 기자
  • 승인 2021.08.23 03: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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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을 놀라게 한 별초롱 야생화 농원 백학경 대표의 야생화 사랑
선친으로부터 물려 받은 야생화 대모
세상을 이롭게 하는 아가페적인 삶의 주인공 백학경 회장
무주반디팜 소현주 대표와의 소중한 인연 백학경 디,산,촌 제1기 회장
홍천 별초롱 야생화 방문시 백학경대표와 일행 점심시간
홍천 별초롱 야생화 방문시 백학경대표와 일행 점심시간

강원도 홍천군 ·읍 태학여내길 75-28에 위치한 별초롱 야생화는  디,산,촌 제1기를 수료한 백학경 대표가 젊음의 아름다움과 맞 바꾼 삶의 터전이며, 아름다운 마음의 고향인 별초롱 야생화가 350여종이 살아숨쉬며 백학경 대표의 손길을  기다리는 곳이다.

자연과 함께 숨쉬며 자연과 더불어 산촌에 살아가는 이유를 설명하고 하루가 어찌 가는지를 모르며 야생화 삼매경에 빠진  백학경 대표의 일상은 너무나 짧기만 하다.

무주반디팜 2기 교육생에게 야생화를 설명하는 1기 백학경 회장
디,산,촌 2기 교육생에게 야생화를 설명하는 1기 백학경 회장

농익은 삶의 연륜도 잊어버린 채로 살아가는  아름다움의 절정이 야생화와 맞물려  삶을 일구고 야생화와 더불어 살아가며 대화를 자유자제로 이끌어 내는 달인이 사는 도시 이미지의 산촌이라고 표현하고 싶어지는 곳이다

반평생을 지나 한평생으로 가는 길목에서도  야생화 연구에 대한 집념과  교육에 대한 열정과 살아가는 이유가 야생마가 아닌 야생화와 인연을 통해  전국을 상대로 체험을 시키고,산림청과의 관계또한 저변 확대로 이어지는 '삶의 공간'이기도 하다.

자연과의 조화를 통한 조경에 대한 설명을 하는 백학경 1기 회장
자연과의 조화를 통한 조경에 대한 설명을 하는 백학경 1기 회장

또한 귀농 귀촌에 대한 막연한 동경을 그리며 삶의 일부분을 개척하려는  의지가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귀농 멘토의 역할을 충실하게 해주는 GLOBAL(세계적)인  야생화 전문가를 디지털로 선도하는 산촌멘토 3기 교육생들이 찾는다면  바로 백학경 제 1기 회장인 별초롱야생화 농장 대표를 찾아 그의 삶에 대한 철학과 야생화의 인연을 물어보지 않을수 없을것이다.

그래서 강원도 홍천의 별초롱 야생화는 백학경 별초롱 야생화 농장 대표의 눈물과 땀방울이 어우러진 성공의 '눈물바다'에 비유 되기도 하는 삶의 언저리 인 곳이기도 하다.

반디팜 2기 수료생과 함께 찾은 백학경 2기회장이 운영하는 별초롱야생화농장
디,산,촌 2기 수료생과 함께 찾은 백학경 2기회장이 운영하는 별초롱야생화농장

筆者는 2021년 6월 18일 디지털로 선도하는 디,산,촌 제 1기를 수료한후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제 1기 회장을 맡아준 고마움과 산촌의 대모격인 백학경 무주반디팜 제 1기 회장인 백학경 대표를 찾아가는 길은 무주부터 시작되어 대전을 찍고 다시 경부선을 타고 강원도로 이어지는 길은 그리 녹록치가 않았다.

하지만 강원도 홍천 별초롱 농장에  도착한 후 모든것들이 환희로 다가왔다. 야생화 350여종이 백학경 대표의 손길에서부터 시작되고 잠자는 순간까지 마주하며 보내온 시간에 대한 애틋함이 뭍어난 그런 마음속의 소중한 시간에 감사하지 않을수 없었다.

백학경 반디팜 1기회장과 공유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소현주 무주반디팜대표
백학경 반디팜 1기회장과 공유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소현주 무주반디팜대표

야생화 재배농원이며 야생화 교육은 물론 귀농멘토, 귀농인 수업,농업계 학생들의 배움의 터전, 창업에 대한 조언, 마을사업부터 국가사업에 이르기까지 정말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도 화사한 얼굴로 대하는 모습에서 꽃과 더불어 그것도 야생화와 더불어 일하는 모습에서도 어쩜 그렇게 살아갈수 있을까?라는 의문점앞에 '대단하다'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붉은 수련꽃 피던 날~
붉은 수련꽃 피던 날~

통신판매를 통한 종자업,육묘업까지도 추가적인 부분에 이르기까지 정말로 쉴새없는 정진을 하고 있다는 생각에 감동을 넘어서 숙연해지기도한 순간이었다.

거미줄 바위솔
거미줄 바위솔

필자가 야심한 시간에 글을 쓰는 이유는 무주반디팜의 일원이 된 디,산,촌 3기 교육생에게 자랑스런 제 1기 수료생 백학경 회장을 소개하고자 하는 이유에서 이다,

초롱꽃
초롱꽃

이렇듯 우린 자랑스런 삶의 주인공이 되기위해 아니면 나의 철학적 가치를 위해 어떠한 이유로든 '코로나 19' 이후로 달라진 'Zoom' 이라는 언택트 시대에 온라인으로 만난 인연이며, 공부를 통한 삶의 가치를 추구하고자 하는 3기 교육생들의 열기에 필자 또한 후끈한 자랑스러운 감정을 가눌수  없었다.

노랑 야생화
노랑 야생화

무주 반디팜 홍보실장으로서 할수 있는 일이 이순간에 떠오르며 동경의 대상이 된 백학경 대표가 있으며,무주반디팜의 잔다르크 소현주 대표의 롤 모델 이기도 하다.

넌 누구니~ 디지털로 선도하는 산촌 멘토 3기 구나 !!
넌 누구니~ 디지털로 선도하는 산촌 멘토 3기 구나 !!

아무튼 9월 4일 수료식하는 그날까지 무탈하게 교육을 잘 받고, 디,산,촌 에디터 자격증 시험에 합격하여 보다 나은 산촌의 미래를 꿈꾸는 로컬가이드는 물론 산촌의 리더로가 되어 수익창출까지 이어지는 경쟁력 있는 3기 여러분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맑고 푸른 가을하늘의 구름처럼  행복을 염원하는 홍보실장의 마음입니다
맑고 푸른 가을하늘의 구름처럼 행복을 염원하는 홍보실장의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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