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호 대전 동구청장과 일군 지난 3년의 과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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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호 대전 동구청장과 일군 지난 3년의 과업
  • 김승수
  • 승인 2021.08.1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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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대전역세권 재정비사업의 서막 기점
두 번째, 공영개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일목요연하게 처리
세 번째, 복주머니는 민영개발
네 번째는 대전의료원 확정.
다섯 번째는 이러한 다양한 사업을 850여 공무원들의 비즈니스 모델 아이템을 기준으로 25만여 동구민들과 함께 일구어온 쾌거
(사)대전상권발전위원회 장수현 회장
(사)대전상권발전위원회 장수현 회장

 

“관광 넘버 원, 복지 넘버 원, 도시혁신 넘버 원, 안전 넘버 원 최고의 동구”

황인호 청장이 제시한 동구의 비전이자 슬로건이다.

2018년 6ㆍ1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자치단체장으로 취임할 당시 110억원 이었던 채무를

첫 번째, 대전역세권 재정비사업의 서막을 기점으로

두 번째, 공영개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일목요연하게 처리하였으며,

세 번째, 복주머니는 민영개발을 꼽을 수 있다.

네 번째는 대전의료원 확정을 꼽을 수 있다.

다섯 번째는 이러한 다양한 사업을 850여 공무원들의 비즈니스 모델 아이템을 기준으로 25만여 동구민들과 함께 일구어온 쾌거라 할 수 있다.

지난 3년여동안 민방위 제복을 벗은 적이 거의 없다는 황인호 청장은 “복지분야 효돌이ㆍ효순이 입양사업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기억에 남는 사업이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17개 상인회가 모인 중앙시장 활성화 구역에 대한 자영업자들이 ‘코로나 19’ 확진자로 인행 사상초유의 시장 전체가 문을 닫고 방역을 했다는 것 또한 기억에 남는 아픔이라고 말했다.”

공직관행의 변화속에 전국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을 하는 우수사례 또한 자랑중의 자랑이 아닐수 없다.

동구 대표 복지 브랜드로 자리 메김한 천사의 손길을 통해 많은 복지사업이 추진되었지만, ‘나눔냉장고’는 행정안전부 혁신 챔피언 벨트까지 받은 소중한 자산이 되었다.

온돌쉼터, 띵똥발래방, 또한 호응이 좋았으며, 효돌이 ․효순이 인공지능을 탑재한 인형으로

고독하게 살아가는 노인들을 우선대상으로 입양시켜 “아침부터 저녁까지 식사하셔라, 약 드셔라” 챙겨주고, 노인 움직임이 없으면 알아서 119로 신고하는 효돌이, 효순이 캐릭터로 인해 뜨거운 동구민의 반응이 뜨거워 지게 만든 장본인이 바로 황인호 청장이다.

4년차에 접어든 민선 7기 황인호 청장은 늘 하루가 구민들과 함께하기에 25시간으로 늘려써도 바쁘기 그지 없다.

대전 동구는 혁신도시 지정과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민자사업 등 각종 도시개발사업의 봇물이 터지면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시발점에 대해서도 감흥을 가라 앉히지 못했다.

역사문화․ 도심여행․ 자연생태등을 주제로 한 관광인프라산업 활성화와 크리에이티브 아이디어를 기준으로 새로운 복지산업의 기반속에 ’상생의 희망‘을 키운 시발점이 되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와중에 오랫동안 목말라했던 희소식들을 접하게 되었다.

지난해 대전역세권이 혁신도시로 지정됐고 도심융합특구 지정도 받았다. 동구는 100여 년 전 대전역 설치와 함께 대전 발전의 모태가 된 역사적 공간이지만 신도심 조성과 맞물려 한없이 추락의 길을 걸어야 했다.

전국 특별시·광역시 역세권 중에서 가장 허름한 곳으로 전락했으나, 행운의 여신은 대전 동구를 새로운 혁신의 아이콘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전무 후무할 정도로 올해부터 4년간 2조 3200억 원을 투자하게 되는 건 대전역세권 개발을 통해, 대전역 주변 원동4거리, 대동5거리, 삼성4거리, 성남4거리 구역에 어떤 콘텐츠를 개발해야 하는지 고민 했던 것이 대전 역사상 처음으로 좋은 계기와 함께 기회를 맞이하게 된 것이다.

4개 공동주택단지 4500세대가 들어선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대전역 일원 쪽방촌도 재정비에 들어간다. 게다가 혁신도시로 지정돼 수도권 공공기관과 도심융합특구 지정으로 테크노 밸리도 들어온다.

이렇듯 짧은 시간에 많은 일을 할수 있다는 것은 지도자가 갖춘 역량일 것이다.

무소의 뿔처럼 차근하게 일을 추진해온 황인호 청장의 대전상권발전을 위한 매우 바람직한 모델이다. 대한민국이 중심동구는 황인호 청장의 패러다임으로 계속해서 발전할 것이다. 그의다음 행보가 기대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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