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고등학교 허근무 교장 ‘코로나 19’ 방역 철저
우송고등학교 강현주 교감, 서정화 교무부장 학생지도 만전
청원당구회: 김태건회장, 박헌범사무국장,이길호 재무처장 ,김승수 우송고등학교 운영위원장 참석
2021년 6월 4(금)일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대전상업고등학교의 전신 우송고등학교를 찾았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면서 장미의 달이기도 하다. 축구 명문과 관현악단으로 전국을 제패했던 전국 5대 명문상고 대전상고는 2002년 3월 1일자로 실업계 고교에서 인문계교인 우송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게 되었다.
오전 10시에 장학증서 전달식이 예정되어 있었다. 금번 장학금은 2021년 ‘키움증권배’ 전국 고교 당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여 3백만원 상금을 모교 장학금으로 기탁한 바 모범이 되는 후배 장학금 용도로 총동창회 임원진 의견에 청원당구회의 깊은 뜻을 같이한 의미있는 장학금 전달식 이었다.
청원당구회를 이끌고 있는 김태건 회장을 비롯한 당구의 신이라 불리는 박헌범사무국장과 이길호 재무처장이 총동창회 소속으로 자리에 참석을 하여 후배들에게 장학증서를 직접 전달하는 훈훈한 모습을 연출하였다.
허근무 교장은 “선배들이 일구어온 전통을 잘 이어 받아 계속적으로 선배존경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러한 장학혜택을 훗날 다시 후배들에게 되돌릴수 있는 멋진 사회인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를 해주었다.
또한 김태건 회장은 “ 모교를 방문하니 전에 실업전문대가 자리잡은 곳에 모교 우송고가 있고 건너편 강당에서 졸업식을 거행했던 추억이 생각난다”고 말하며 코로나 19로 인한 학업분위기가 다소 침체되었지만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길 바란다“고 장학금을 받는 후배들에게 덕담을 건넸다.
금번 장학금 수여자는 제 3학년 8반 허유빈 "위 학생은 품행이 단정하며,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해 다른 학생의 모범이 되므로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이 장학증서를 수여합니다. 2021년 6월 4일 우송고등학교장
제 3학년 4반 손우승 "위 학생은 품행이 단정하며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해 다른 학생의 모범이 되므로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이 장학증서를 수여합니다. 2021년 6월 4일 우송고등학교장
제 3학년 6반 문채원 "위 학생은 품행이 단정하며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해 다른 학생의 모범이 되므로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이 장학증서를 수여합니다. 2021년 6월 4일 우송고등학교장
제 2학년10반 정한비 " 위 학생은 품행이 단정하며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해 다른 학생의 모범이 되므로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이 장학증서를 수여합니다. 2021년 6월 4일 우송고등학교장
제 1학년 5반 최민태 "위 학생은 품행이 단정하며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해 다른 학생의 모범이 되므로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이 장학증서를 수여합니다. 2021년 6월 4일 우송고등학교장
제 1학년 9반 김 채원 " 위 학생은 품행이 단정하며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해 다른 학생의 모범이 되므로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이 장학증서를 수여합니다. 2021년 6월 4일 우송고등학교장 허근무
6명의 학생이 장학증서를 전달 받았으며, 50만원의 장학금은 부모 통장으로 입금을 시켰다고 한다.
또한 박도봉 총동창회장은 "지난번에 이어 모교 교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전 교직원에게 후배들을 잘부탁 한다는 마음을 담아 '응원떡'과 '음료'를 전달하며, 앞으로도 명문 사학 글로벌 하이스쿨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달은 31대 홍보처장 임원을 맡고 있으며, 모교 운영위원회 김승수 운영위원장을 통해 허근무 교장에게 전달되었다고 한다.
이날 "키움증권배 31대 총동창회 장학금 수여를 홍보하기 위해 시사저널 청풍 발행인이며, 정다은 편집장 전문 기자께서 기념사진을 찍어 주었다.
우송고등학교 31대 총동창회 김석규 사무총장은 일정상 같이 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지만, 누구보다도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 만큼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기에 장학금을 받은 후배와 모든 후배들이 하루 속히 마스크를 벗어 던지고 운동장에서 마음껏 뛰고 놀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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