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기업회생 경영협회는 28기 기업회생경영사 전문가 양성과정을 실시한다. 실시교육장소는 청계산 입구에 위치한 경영기술사 협회 5층에서 실시하고 있다.

금번 기업회생경영사 전문가 양성과정교육 교육생 구성으로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전문교육 이수 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3명의 직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변호사 2명, 교수 1명, 경영지도사 5명과 중소기업 대표 1명이 참여하여 기업회생경영 교육에 대한 열기가 가득하며, 4대 회장 취임후 처음으로 실시하는 교육이기에 많은 관심과 신경을 쓰고 있다”고 이두희 상임부회장은 말했다.

첫날 일정으로는 이용복 명예회장의 기업회생경영협회 소개와 오리엔테이션 을 통해 28기를 이끌어 갈 28기 대표에는 박성기 중진공 직원,과 총무에는 김제금 교수가 선정되었다.

이어 장순호 회장의 기업회생경영사 개요 및 윤리강령에 대한 강의후 김승수 부회장의 '소상공인 현황에 따른 창업 및 폐업'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다.

기업회생경영사(CTP) 교육 목적으로는 첫째, 한계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그리고 실패기업인을 포함한 과중채무자의 신속한 구제를 위한 선제적 대응 재기 시스템 구축으로 경제활성화

둘째, 총 600만 중소기업의 30%인 약 180만 한계 중소사업자의 선제적 구조조정

셋째, 한계기업인과 과다채무자의 재출발 기회부여와 채권자의 권익보호라는 대립적 가치 조화로 사회적 갈등요인해소

넷째, 기업의 건전 경영과 취약기업의 회생에 관심을 갖고 취업을 준비 중인 사람에게 재취업 기회를 부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효과로는 1.매년 86만 퇴출 중소기업의 재개 기회 부여로 사회 매몰 비용 감소와 일자리 유지, 자격 취득한 실패기업인들의 실패자산의 최적활용

2. 퇴직 금융기관 간부들의 전문성에 맞은 최적의 직업군 개발로 일자리 창출

3. 협회 및 협약 체결한 법무법인과 연계하여 회생관련 상담등으로 발생 할수 있는 법적문제, 사전해결책 제시

4. 기업회생경영사 자격자들을 회생법원 등에 관리인,감사, CRO등오르 추천

5.기업회생경영사 자격자들을 법원과 중소벤처기업부 협약에 의한 회생컨설팅 제도의 컨설던트로 활돌할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어 장순호 회장은 “ 협회는 지속적으로 우수한 교수진의 확보 및 교육방법의 개선들을 통하여 우수한 품성과 실력을 겸비한 기업회생경영사(CTP)의 양성에 주력하고,기존의 기업회생경영사들이 재교육등으로 관련분야에서 누구나 인정하는 고도의 전문성을 갖추게 할것이고, 양성교육을 포함한 협회의 전 사업분야를 효율적이며 혁신적으로 개편하여, 기업회생경영사자격을 가진 인원과 그 직무수행범위를 늘림으로써,빠른 시일내 기업회생경영사 가 국가공인자역사로 발돋움하여 한단계 더 성장할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온갖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28기 대표로 선출된 박성기 중소벤처 기업진흥공단 직원은 “어떨결에 중책을 맞게 되었지만, 최적의 28기 기업회생경영사 전문과정에 참여한 모든 동기들이 합격할수 있도록 남은 기간동안 최선을 다하여 공부하고 직장에서 인정하는 교육인만큼 전문가로서 활동할수 있는 역량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5월 30일 나도성교수, 장경석교수 6월 5일 선종승 세무사, 하상현변호사, 6월 6일 유창우 회계사,6월 12일 오해영교수, 6월 13일 김은운교수,6월 20일 오해영 교수의 전문강의후 오후 13시부터는 자격검정 시험을 실시한후 수료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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