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전상권발전위원회 김태주 기획운영위원장과 김승수 사무처장은 2021년 대전 중앙시장 한복특화거리 집적지 센터 운영기관 모집 공고와 관련하여 2021년 3월 22일 e나라 도움시스템으로 신청한 운영기관역량, 집적지 환경, 우대사항등을 종합고려하여 3단계 평가중 1차 서류전형 2차 현장실사를 어렵게 통과하고 최종 3차 발표 장소인 대전 중구 오룡역 근처에 위치한 예람인재교육센터를 찾았다.

잠시 대기후 신분증확인후 지혜룸에 들어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선정한 심사위원을 상대로 김승수 사무처장이 PT를 하였고,질의 응답시간에는 김태주 기획운영위원장과 함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갖었다.

2021년 소공인 특화지원센터 운영기관 모집공고 절차에 따라 신청서류에는 자가진단표, 사업신청서, 서약서, 사업계획서,현금자율출자확약서,집적지 소공인실태보고서, 사업자등록증 및 법인등기부등본,인력요건관련증빙,시설요건 관련증빙,가점증빙서류,법위반사실확인서,법인설립등기신고필증사본을 접수하였다.

짧은 기간동안 김승수 사무처장은 김태주 위원장과 박준규 부위원장과 콜라보를 하여 밤을 새워가면서 현장을 파악하고 현실적인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기까지 많은 시간 심혈을 기울여 작성을 하였다고 한다.

평가 규정상 발표(PT) 20분, 질의 응답 10분 총 30분 최선을 다해 발표를 하였다고 한다.

김태주 위원장과 배석한 자리에서 (사)대전상권발전위원회의 첫사업이기에 혼신의 힘을 다하였으나 아깝게 탈락을 하였다고 한다.

김태주 위원장은 "최선을 다한만큼 후회는 없다"라고 위로의 말을 하며 "다음 기회에는 반드시 최종선정이 되도록 다같이 힘을 쓰자"고 아쉬운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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