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동구 용운동 태평 소국밥 김영실 대표는 중구 태평동에서 가게 운영을 하다 임대차 문제로 여러곳을 발품을 팔다 정한곳이 바로 이곳 용운동이라고 한다.

돼지와의 인연보다는 ‘소’와 인연이 잘 맞는다는 것을 스스로 파악하고 시작한 국밥집과의 인연은 그리 녹록치 않았다. 끈질긴 성의와 열정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기까지 수많은 시간들을 고민과 방황을 해야만 했다고 한다.

석사과정을 2번씩이나 공부한 수재 이며,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을 음미하며 하늘과의 소통을 위해 가끔씩 지인과 캠핑을 하며 하늘의 별과 달의 이야기를 나누고 사업구상을 하는 내유외강의 전형적이 대표이다. 능통한 중국어 실력과 영어에 대한 관심으로 다문화 가정이 한국에 정착할수 있도록 선행의 손길을 베풀고 있다고 한다.

"사업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로 금번 개발한 메뉴만 해도 너무 많다. 이러한 열정이 있기에 오늘의 '태평소국밥'이 주변 고객을 감동시킨 것"이라고 지인은 말한다.

天地人(천지인)을 사랑하며 선행을 베풀줄아는 오너(Owner) 행복의 가치를 상대의 만족으로 애써 넘기는 여유까지도 미래의 국밥집 “태평소국밥”기대된다.

“4월도 건강하게 보냈듯이 돌아오는 5월 신록의 계절에도 모든 사람이 안녕 하길 바란다”는 김 대표의 말처럼 5월에는 ‘코로나 19’로부터 자유로운 삶이 되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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