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 2021년 제 1차 임시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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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 2021년 제 1차 임시총회 개최
  • 김승수
  • 승인 2021.04.26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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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회생 경영협회 이 용복 명예회장 추대
(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외 장 순호 회장 선임
하상현 수석부회장, 이두희 부회장 선임
김상돈 이사 선임
(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 (좌)장순호회장,이용복명예회장,이두희부회장,김상돈이사
(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 (좌로부터)장순호회장,이용복명예회장,이두희부회장,김상돈이사

2021년 4월 26(월) 11시 30분부터 약 1시간동안 (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 2021년 제 1차 임시총회를 실시하였다.

금번 임시총회는 그동안 협회의 발전을 위하여 동분서주 하였던 고 김병준 회장의 유고로 인하여 치러진 임시총회였다.

고인이 된 김병준 전회장의 공석을 채우고 그동안 고인이 일구어 왔던 (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의 안정적인 성장을 염원하는 850여명의 기업회생경영사들의 언택트(비대면)로 이루어진 임시총회에서 장순호 신임회장으로 선임되었다.

장순호 회장의 이력은 참으로 다양하다,하지만 특이할 사항은 1984년 4월 6일부터 4월9일까지 한국 해양소년단 제주연맹에서 주관,주최가 되어 대한민국 민간단체 최초로 시행한 이어도(파랑도) 탐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장순호 부대장이다.

우리나라 미지의 섬 '파랑'도 무릉도원 '이어도' 최초 탐사대장 장순호 회장
우리나라 미지의 섬 '파랑'도 무릉도원 '이어도' 최초 탐사대장 장순호 회장 (사)한국기업회생경엽협회 회장 선임

1984년 4월 7일 한림항을 7시에 출발하여 다음날 8일 아침 8시경 위치를 확인하였으며, 11시경 수중 5m 암초를 최초로 발견한 장본인이다.

북위 32도 09부.3~동경 125도10부.58 지점을 확인한 이력의 소유자이다. 2014년 지금으로부터 7년전 탐사부대장 현(사)기업회생경영협회 회장으로 선임된 자랑스러운 장순호 회장 주최로 기념회를 개최하여 대한민국 해양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었으며, 역사적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좌초로 인한 생사의 갈림길에서도 살아남은 불사조 같은 장순호 회장이 (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 수장으로 선임된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것이며, 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의 청신호가 아닐수 없다는 것이 주변 기업회생경영사 동료들과 CTP회원들의 한결같은 자랑스런 목소리이다.

살아생전 마지막이 된 2021년 7차 정기총회모습 좌측 고 김병준회장,이용복수석
살아생전 마지막이 된 2021년 7차 정기총회모습 좌측 고 김병준회장

본 협회는 어려움 속에서도 故 김병준회장의 적극적인 경영으로 인해 안정적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이때 故人(고인)이 되어버린 김병준회장의 영전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협회의 발전만을 생각했던 고인이 남긴 협회의 부족함들은 이제 살아있는 신임 임원진과 CTP(기업회생경영사)회원들의 몫이 되어버렸다.

본협회는 개인의 소유가 아님 전 회원의 소유이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승수 부회장의 영정바구늬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승수 부회장의 영정바구늬

안정적인 발판위에서 경영의 리듬감을 심어줄수 있는 탁월한 또한 사람이 바로 하상현 변호사이다.

현재 법무법인 ‘다래’에서 변리사와 변호사로서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있으며,금번 임시총회에서  수석부회장으로 선임되었다.

장순호 회장을 뒷받침하여 본 협회를 반석위에 올려 놓을수 있는 훌륭한 인물이 바로 하상현 수석부회장이다.

이를 뒷받침하며 묵묵히 협회를 위해 고생해온  이용복 명예회장 있다. 또한 기업회생의 브레인 역할을 잘하는 회원이 바로 임시총회에서 선임된 이두희 부회장이다.

좌측 이두희 부회장을 중심으로 임원진
좌측 이두희 부회장을 중심으로 임원진

이두희 부회장은 서울대학교 공학사 출신으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본 협회를 위해 살신성인의 자세로 임할수 있는 능력자로 정평이 나있다.

금번 임시총회에서 새로운 임원진 구성은 향후 사단법인 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의 밝은 미래를 볼수 있다는 희망과 기대가 된다는 것이다.

새롭게 선임된 김상돈 이사또한 경영학박사로서 돈박사 컨펌 대표이사로서 본협회 기업회생경영사(CTP) 이다.

임시총회후 새롭게 선임된 임원 협회 사무실에서 대책회의
임시총회후 새롭게 선임된 임원 협회 사무실에서 대책회의

금번 임시총회는 양재동 (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 사무실에서 이루어 졌다.

이용복 명예회장은 (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에 남다른 인연으로 스타트부터 시작하여 현재에 이른다 탁월한 업무능력돠 대인관계 리더십으로 주변 회원들과 스스럼 없이 소통하는 소통의 달인이다.

협회를 위해 신경쓰다가 쓰러졌음에도 오뚜기 같은 불굴의 정신으로 협회를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는 성실형이다. 앞으로 김병준 고인이 편하게 영면할수 있도록 많은 역할을 할것이다.

벗이며,동료였던  고 김병준 회장은 아마도 하늘나라에서 이용복 명예회장을 흐뭇한 미소로 감싸주고 지켜주며 북돋아 줄것이다.

“하고자 하면 못할 일이 없다”라는 말처러 우리 모든 CTP(기업회생경영사)들은 단결된 모습으로 국가자격증으로의 전환에 모든 사활을 걸어 명실공히 공인자격증으로 세상을 이롭게 할 것이다.

서울 양재동 2번출구에 위치한 (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사무실
서울 양재동 2번출구에 위치한 (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사무실

 

2018년 6월 3대 회장으로 책무를 맡았던 고 김병준회장은 만 3년 10개월 동안 재임하면서 많은 일들을 하고 떠났다. 고인의 명예와 고인이 남긴 유언의 뜻에 따라 소중한 기업가치를 구현하는 기업회생경영사로서 책임을 다하며 사회에 봉헌하여야 할 것이다.

"새롭게 선임된 임원진 또한 고인이 남기 업적의 발자취를 따라서 우수한 교수진과 양질의 교육을 실시하여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할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라며,CTP회원들의 먹거리 창출에도 많은 심혈을 기울이길 바란다."고 하이증권 이사로 근무하고 있는 기업회생경영사 백선엽 이사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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