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가 아닌 방향을 공유하는 우리들 이야기
사명과 욕망
사람은 '사명감'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사명을 잃게 되면 반드시 인간은 육체의 욕망을 따라 살아가게 되는 존재입니다.'
인간이 사명의 끈을 놓는 순간 편한 것, 남이 하는 것 따라 가게 됩니다.
그래서 '노인과 바다'에서 처럼 인생의 엄청난 사투 뒤에 '뼈 밖에 남지 않는 인생' 을 살게 됩니다.
에스키모인들에게 냉장고와 에어컨을 우리 인간들은 팔 수 있을까요? 팔 수 없을까요?
물론 팔 수 있습니다. 약간 머뭇 거리는 이유는 '필요를 따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필요'를 따라 사는 존재가 아니고 '욕망'을 따라 살아가는 존재이기 때문에 에스키모인도 반드시 냉장고와 에어컨을 살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필요를 따라' 살아갈 때 탄탄해지고 검소해질 수 있게 됩니다
'필요를 따라' 살아가게 되는 것은 불가능한 것처럼 어려운 것이 우리들 '욕망적 체질'이라는 것입니다.
에스키모인들에게 세일즈하는 간단한 방법 = 그들의 '욕구를 자극'하면 됩니다.
품위있는 에스키모, 추장의 요건, 문명의 출발 = 냉장고, 에어컨이라고 홍보하면 밖에서 얼어 죽어도 냉장고에서 얼음 꺼내 먹는 존재가 인간입니다.
그렇게 '욕망'의 한계는 끝도 만족도 없습니다.
필리핀 독재자 마르쿠스 부인 이맬다는 그래서 구두가 3000켤레 아직 상표 딱지가 떨어져 있지 않은 구두에 미친 인생을 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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