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명소 맛집 청춘들의 소통과 사랑의 공간 ‘쪽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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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명소 맛집 청춘들의 소통과 사랑의 공간 ‘쪽빵집’
  • 김승수
  • 승인 2021.04.17 1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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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김 현 녕 역사를 존중할줄 아는 이 시대의 진정한 신지식인 !!
본 점 : 대전광역시 중구 보문로 254번길 51
별 관 : 대전광역시 중구 보문로 254번길 46
달 관 : 대전광역시 중구 보문로 254번길 48
사랑채 : 대전광역시 중구 보문로 262번길 31-1
대전의 명소 맛집 쪽방촌 별관 김현녕대표
대전의 명소 맛집 쪽방촌 별관 김현녕대표

2021년 4월 15일(목) 쪽빵집 대전의 명소 청춘들이 살아숨쉬는 공간 사랑의 공간을 대변하는 곳을 찾았다.코로나 19로 인해 가족경영의 소중함을 알고 있는 김현녕 대표를 만났다.

김현녕 대표는 청풍김씨로서 대전 대흥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대전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다.

은행동이 고향인 김현녕 대표는 맑고 밝은 순수한 청춘이었다.

한남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바로 이어서 한남대학교 국방경영전략대학원 MBA석사 과정에 입학하여 ‘도반’의 아름다운 길을 통해 경영의 진수를 보여주고자 노력하는 성실한 대표이며, 대학원생이다.

김현녕 대표 명함 앞면
김현녕 대표 명함 앞면

일찍이 부모로부터 물려 받은 맛의 감각을 유지하며 레시피 개발부터 서비스 까지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홀로 소화 시키는 연습을 통해 나이에 걸맞지 않은 성숙함은 물론 삶의 다양성 면에서 타인으로부터 존경의 대상으로 꼽히는 전형적인 유교사상을 잘 이해하는 그런 예쁜 대표이며 청풍 김씨의 가문을 이어 받는 시대적인 역사의 흐름을 잘 파악하고 행동하는 행동형 대표이기도 하다.

청풍 김씨(淸風 金氏)는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을 본관으로 하지만 널리 퍼진 한국의 성씨이다.

MBA대학원에서 도반의 길을 걷고 있는 김현녕대표 명함
MBA대학원에서 도반의 길을 걷고 있는 김현녕대표 명함

청풍김씨의 역사는 신라 제 56대 경순왕(敬順王)의 마의태자가 고려 태조 왕건의 신흥세력에 대항 할 길이 없어 경순왕이 항복을 논의하자 천년사직을 하루아침에 버릴 수 없다고 이를 반대하였으나 고려에 귀부를 청하는 국서가 전달되자 개골산에 들어가 베옷을 입고 초근목피하였다.

이후 경순왕의 넷째아들 김정구의 17세손 김대유가 경주김씨에서 분파하였다.

김대유(金大猷)는 신라 대보공(大輔公) 시조 김알지(金閼智)의 후예인 장군(將軍) 김순웅(金順雄)의 12세손으로 고려 말에 문하시중(門下侍中)을 지내고 청성부원군(淸城府院君)에 봉해져, 후손들은 그를 시조로 하고 관향(貫鄕)을 청풍(淸風)으로 하여 세계(世系)를 이어오고 있다.

후손 문정공 김육(金堉)의 신도비에 의하면 선계는 신라에서부터 나왔다. 통일신라 말 왕자가 청풍(淸風)으로 피하여 살았는데 이로써 그 후손들이 청풍군(淸風郡) 사람이 되었다고 하였다. 족보 서문에는 여러 차례 환란과 병란(兵亂)을 겪어 보첩(譜牒)을 잃어버렸다고 한다.

청풍 김씨는 조선조(朝鮮朝)에서 문묘 종사 대현은 배출하지 못했지만 종묘배향공신을 4명이나 배출하였다. 과거 급제자는 문과 103명(장원 급제자 6명)이다.

이밖에 상신(相臣 : 영의정·좌의정·우의정) 8명, 대제학(大提學) 3명, 왕비(王妃)가 2명이며 부자영상(父子領相,김육, 장남 김좌명(추증), 차남 김우명(추증), 김재로, 김치인)등이 나왔다. 특히 영의정 김육은 대동법을 창안해 잘못된 공납 제도로 신음하던 백성들을 도탄에서 구했다.

그의 손자 우의정 김석주는 대동법을 정착시키고 전국적으로 확대시켰을 뿐만 아니라 군역의 폐단도 시정했으며 스승 송시열과 함께 노론을 창립했다.

아울러 김우명의 딸 명성왕후는 현종의 정비이며 숙종의 친모이다.

김석주의 사촌이다. 효의왕후는 정조의 정비였다고 전해지고 있다고 한다.퇴색되어지고 있는 옛 조상들을 생각하는 마음 그런 마음이 아마도 오래도록 간직되어져 김현녕 대표에게 있어 발전의 기틀이 될것이다.

향토음식 김국향명인(korea전통문화음식연구원)원장 연구활동을 하는 공간
향토음식 김국향명인(korea전통문화음식연구원)원장 연구활동을 하는 공간

부모를 존경하고 가족을 사랑할줄 아는 그런 김현녕 대표는 항상 찾아주는 24시간의 긴장된 생활속에서도 배움에 대한 진리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아마도 배움의 연속이라고 말하는 김현녕대표의 모습에서 과연 대전의 명소가 탄생한 배경을 알수 있음직 하다.

아버지와 어머니로부터 물려 받은 예의 바른 성품이 돋보이는 이곳 쪽방집의 미래가 아주 밝아보인다.

김국향 명인은 “ 요식업은 음식도 중요하지만 오너가 갖고있는 경영의 참된 모습이 더 중요하다”라고 말한다. 김국향 명인이 쪽방집 음식을 먹어본후 느낀 감성이라고 한다. 향토음식의 명인이 추천하는 쪽방집 다시 찾고 싶은 명소의 이유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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