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반디팜(주), ‘디지털로 선도하는 산촌 멘토 양성 과정’ 1기생, 임업후계자 40시간 인증교육 모집
귀산촌 예정자와 퇴직 예정자에게 미래 비전 제공,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디지털과 산림현장 융합,수강료의 60% 무주군에서 지원, 최고의 전문가들이 열강하는 산림경영 온라인 집중교육이 무주 반디팜에서 열린다. 낡은 산촌의 이미지는 이제 벗어 던져라. 새시대에 맞게 산촌도 디지털로 갈아 입어야 한다는 슬로건으로 대통령 직속 농특위 임업 여성대표로서 평소 산림현장을 디지털을 적용한 새로운 열린 사고로 바라보자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무주반디팜(주) 소현주 대표는 2021년을 맞아 무주군과 함께 산림현장 인재양성을 위한 새로운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오는 4월15일부터 19일까지 매일 8시간씩 총40시간에 걸쳐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집중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인데 무주군의 60% 수강료 지원을 받아 자부담 교육비 30만원이며 모집인원은 80명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단순히 작물 한두개 소개하는 아날로그식 과정에서 벗어나 디지털을 결합한 융합과정으로 편성이 된 것이 특징이다.
산림일자리 창출방안, 산촌정책과 제도, 자생식물 활용 지역관광상품 개발, 숲으로 간 인공지능 및 자율주행과 드론, 스마트폰 앱 활용방안, 소득증대를 위한 디지털 플랫폼 만들기, 온라인에 내 농장을 노출시키기 위한 방법, 농장 네이밍, 디지털 명함 제작을 통한 고객 플랫폼 만들기까지 요조모조 다양하게 꾸며져 있다.
본 과정에서 엿볼 수 있듯이 도시로 떠나는 외진 아날로그식 산촌이 아닌 디지털을 결합한 새로운 임업으로의 변신을 통해 젊은이까지 산촌으로 몰려오게 만드는 디지털 산촌 멘토 양성을 목표로 한다.
귀산촌을 꿈꾸는 퇴직 예정자에게는 임업에서 새로운 활로를 찾게 하고, 임업후계자에게는 시대에 맞는 새로운 작물 개발과 육성 및 디지털을 활용한 농가교류와 홍보 판매 마케팅까지 제시하게 되는 융합과정이다. 본 과정을 주도하고 있는 소 대표 자신이 이미 도시민의 성공적인 삶을 접고 귀산촌하여 인생 후반기 새로운 삶을 개척하고 있어 좋은 롤모델이 되어주고 있다.
특히, 무주반디팜 소현주 대표는 “이번 과정 우수 수료생은 다음 과정에서 주강사 및 보조강사로 선발할 예정이다.(문의 : 무주반디팜(주) 063)☎ 063-324-8500, 010-3050-7775, 010-3302-3510 / 농업교육포털 http://agriedu.net) .문수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