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한번씩은 꼭 한번 돌아오는 생일

그 점에 착안하여 시민문화촌(대표 장익수)와 토크싱어 신이준(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가평지회장)은 1톤밴드로찾아가는힐링콘서트의 공연 영역을 확장하기로 생각을 모았다. 신이준 회장이 아내 이영란의 생일을 공개하자마자 즉석에서 아이디어를 생각해낸 장익수 대표는 전혀 색다른 생일축하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먼저 고급스러운 테이블을 마련했다. 

그리고 공연팀 섭외를 진행했다. 투게더(임영신,홍주원)팀과 토크싱어 신이준, 통기타문화촌 장익수 이상 3팀으로 확정한 후 생일축하 1인을 위한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다. 중간 중간 스토리를 넣기도 하고, 공연도 이어가면서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즐거움과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촬영 미숙으로 화면이 흐릿하지만 전체적인 진행을 이해할 수 있도록 첨부한다. 

방식은 선물을 주는 사람은 집에서 가장 소중하지만 안쓰는 물건을 가져와서 나눔을 하거나 10,000원 이하에 해당하는 선물을 준비하도록 한다. 그리고 선물을 주면서 아래와 같은 노래를 2회 반복하고 끝냈다. 

영란이는 영란이는 하나님의 선물 * 2회 

그렇게 선물교환과 공연 그리고 스토리가 있는 생일축하 1인 힐링프로젝트인 힐링콘서트는 다음 생일자를 기다리고 있다. 단독 힐링콘서트가 필요하신 분들은 시민문화촌( 연락처 : 010-4867-4247 ) 으로 연락하면 된다. 

아래는 당일 생일축하 공연 영상들이다.

김완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