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3동 통장협의회(회장 원유현)는 11월 2일 송산3동 행정복지센터(권역동 국장 윤무현) 복지지원과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라면 50상자를 기탁했다.
원유현 통장협의회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번 후원물품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송산3동 통장협의회는 코로나19가 시작된 연초부터 지역 내 확산을 막고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하는 등 이웃돕기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했다.
송산3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귀하게 후원하여 주신 송산3동 통장협의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적절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윤영대 기자(skfdkt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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