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의 전쟁속 피어나는 나눔과 배려
상태바
코로나19와의 전쟁속 피어나는 나눔과 배려
  • 윤영대
  • 승인 2020.03.11 21: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와의 전쟁속 피어나는 나눔과 배려*

코로나19사태와의 전쟁속 사회 각계각층의 아름다운 미담이 전해져 흉흉한 마음속 한줄기 희망을 보게한다.

정치권과 종교계는 물고 뜯고 상대의 흠집내기에 정신없는 아수라장속 역시 대한민국은 국민이 나라를 지켜나간다.

이미 하늘의 뜻을 거역하고 왕을 요구했던 이스라엘의 패역한 마음때부터 이런 싸움은 예견되었고 오늘날 까지 진행되어오는것이니 무어라 말할수 있으리 

밀한되 보리석되 남겨진 적은 무리로 역사는 계속 쓰여지리니 사랑과 용서와 축복속 내 가진 적은것으로 어려운 시국을 나누고 베풀고 함께 우는 자들로 하늘의 역사는 쓰여진다.

이천년전 신의 아들이 등장 했을때에도 그 시대 지도자들과 학자들은 논쟁과 분쟁으로 자신들의 학식과 이론과 사상에 사로잡혀 근본 신을 망각하고 죽어가는 안타까운 영혼들의 부르짖음은 외면한채 본인들의 배를 채우기에 급급했다.

결국 신의 아들의 역사는 그들이 무시하고 배척했던 열둘의 적은 무지랭이 같은 존재들로 이어져왔고 그때부터 인류는 크고 작은 전쟁으로 피의 역사를 이어온다.

그속에서 죽어나가는 민생들의 고통은 고스란히 그들만의 몫으로 남겨졌고 민생들은 오늘도 서로 어깨를 부대끼며 콩한쪽을 나누고 있다.

일하는 목회자 즉, 미자립교회와 개중에는
기성교단과 대형 교회의 부패성에 회의를 느끼고 모든부와 명예를 버리신분들로 이루어진(일목회) 분중 포항의 김치학 목사는 붕어빵을 구워 생계와 목회를 하면서도 이번 코로나19사태로 고통당하는 이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나누고자 아침부터 붕어빵 300개를 굽고 포항의료나눔봉사단의 우유600개를 포항의료원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전달해주었다

격리 환자들과 병원은 잠시 동안이었지만 환자들의 백신인 웃음과 감사의 마음을 교류하며 훈훈함을 느꼈다한다.

오늘날 과연 누가 강도를 만난자의 진정한 이웃인지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아름다운 사례들 소외되고 외로운 이들의  몸부림이다.

김대은 선교사
황동철 온채널 센터장
김치학 목사
홍재화 전 장애인패럴림픽 국가대표선수
정명순 의정부 녹양동 건물주
이영만 은평구 치과원장

이들이 과연 오늘의 강도만난 자의 진정한 이웃이 아닐까


청인:윤지숙

윤영대 기자(skfdktj@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